상편에 이어서 마법대학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예전에 학장의 자리에 올라서 이학교에선 제가 짱입니다.
교수에게 말을거니 환영인사는 안하고 따까리짓을 시킵니다.
학장은 니 증류기 찾아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마법대학이라 그런지 화려합니다.
이 싸이코같은놈들은 동료의시체에 마법을 걸어서 싸우게하는데 아무런 죄책감이 없나봅니다.
제가 편안하게 저세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떼거지로 마법을 쓰니 너무 아팡
하지만 약쟁이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또 동료의 시체에 주문을 거는 몹쓸놈들......
죽은자에 대한 예의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이래봬도 마법대학의 학장인데 마법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전격의 아트로낙을 소환해서 이놈들에게 찌릿찌릿함을 안겨주겠습니다.
중국산인것같습니다.
벽에껴서 미동도 안합니다.
동료의 시체에 마법을거는 싸이코패스같은 마법대학놈들을 오늘다 도륙낼 생각입니다.
높은곳에 떨어트리려고 유인하니 매직쉴드로 용언을 막는 톨프디어
꼴에 교수라고 좀 합니다.
정학상태랍니다.
내가 학장인데 누가 누구를 정학시킨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학장의 위엄을 보여주겠습니다.
당신에 저에게 아무것도 안보여주더라도 저는 당신에게 사븐가르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학장의 친절함을 가슴깊이새기며 사븐가르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찌릿찌릿합니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인데 개발리고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암인쇽 일렉트릭 쇼크~
일렉트릭~ 일렉트릭~ 일렉트릭~ 쇼크~
나나 나나나나나~
드루와 드루와 이시키야! 톨프디어가 시키드나?
난다요!
학교참 위험한곳에 지었습니다.
이녀석도 전기로 지져댑니다.
일렉트릭 쇼크~
용언이 좀 찌릿찌릿 할끄야?
여기가 니 인생의 종착지
마법대학을 뒤로합니다.
이양반은 안떨어지고 언덕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습니다.
운이좋을뻔했지만 그런건 없습니다.
크고 우람한 불방망이를 하늘로 치켜든 경비병
사람이 별로 없어서 현상금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죽인수 사람24 닭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