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넥센팬은 아니예요 따로 응원하는 팀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터졌을때 선수들은 물론 심판들도 털릴 줄 알았습니다

스트라이크 볼로도 승부조작했다던데 애매한 공 지시받은대로 불러버릴수도 있고 

올해 누가 봐도 세잎 판정 아웃 불러버리는것도

어머!! 위치가 애매해서 못봤어요~데헷!! 2군 다녀오겠습니다!! (입금확인완료)

언론에서도 선수들 플레이나 떠들지 무능한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모를 심판들 며칠 까이고 어느새 1군 올라와서 또 야구팬들 뒷못잡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심판들 토토하고 승부조작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까요

선수들이 그때 그렇게 탈탈 털려서 승부조작도박단들이 

선수보다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도 않고 보수는 더 적으며

무엇보다 어처구니없는 판정으로 승패는 물론이거니와 

흐름의 스포츠라는 야구에 얼마든지 세잎 아웃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 볼로도 게임흐름자체를 얼마든지 바꿔놓을수 있는게 심판이니...

그들에게 마수를 뻗치지 않았나...

올해 심판들 하시는거 보면서 의심이 점점 굳어가고 있습니다 

호수비 후 어깨가 빠져라 송구하면 뭐하고 

빚맞은 타구날리고도 이 악물고 1루로 뛰어가면 뭐합니까

우와!! 난 안타인줄 알았는데 저게 아웃이야!!

우와!! 저렇게 열심히 뛰니까 세잎이 되네!!

경기장에서 텔레비전에서 인터넷에서 모두가 보고 너무나 좋은 플레이라 리플레이도 나오고 선수가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해하고 덕아웃은 한숨돌리며 팬들은 파인플레이에 박수를 치며 환호하려는 순간!!

혼자 못본건지 안본건지 모를 심판은 혼자 다른 판정을 내립니다

 

제발 그냥 의심이기만을 바랍니다-_-

정말로 입금확인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진심으로 오해하고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그 대신 모든 관중이 봤는데 혼자 못본 심판은 좀 잘라주세요

심판은 실수없이 판정하고 경기 마무리 지었다고 환호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죠. 우리는 그게 심판이 당연히 하는 일이라 칭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신뢰하고 경기장에 존재 그 자체로 존경을 하죠

그런데 올해는 유달리 야구판에서 심판분들이 특정팀 길들이기 내지는 노골적인 오심으로 보이는 판정으로 팬들 뒷못을 잡게하고...

징계같지도 않은 징계나 때리고...

잊혀질만하면 또 그러고 있고...

올 시즌 야구판의 주인공은 심판여러분들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