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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 헐리우드 영화 속 잡다한 이야기 #1
게시물ID : humorbest_736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영관
추천 : 167
조회수 : 44112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23 03:54: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23 00:22:2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jL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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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파브로 감독은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처음 '페퍼 포츠'역을 제의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 좌_ 레이첼 맥아담스 / 우 _ 페퍼 포츠역을 맡은 기네스 팰트로 )



- 제작 준비 기간동안 '로다주'는 감독 사무실 옆에 자신의 사무실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시나리오 작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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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파브로 감독은 원래 <아이언맨>이 아닌 < 캡틴 아메리카 >를 제작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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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다주'는 '토니 스타크'역활을 위해 주 5일 근력운동과 무술훈련을 했다.

( 실제로 무술사범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로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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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스타크'가 처음 만든 슈트 '마크 1'의 실제 무게는 약 40kg가량이다.



- 촬영 도 중 탱크가 카메라를 깔아뭉갠 사고가 있었다.

( 카메라 기종은 아톤 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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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케이지'와 '톰 크루즈'가 '토니 스타크'역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 심지어 '톰 크루즈'는 제작까지 하려했으나 결국 무산됨 )



- 존 파브로 감독은 이미 많은 슈퍼 히어로들이 뉴욕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에서 < 아이언맨 >을 촬영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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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초반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어린 시절 사진은 실제 '로다주'와 그의 아버지 사진들이 쓰였다.



- 극 중 '토니 스타크'가 작업실에서 분해하는 자동차 '로드스터'는 실제 '존 파브로' 감독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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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스타크'가 보고있는 신문 속 사진은 실제 촬영때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사진이다.

( 영화가 개봉 전인 2007년 인터넷 상에 유출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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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자비스'는 원작에선 인간 집사이지만 '배트맨'의 '알프레도'와 차별성을 두기위해 
영화에선 인공 지능 시스템으로 재창조되었다.



- '자비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폴 베타니'는 2시간만에 녹음을 마쳤다고한다.

( 재밌는 사실은 자신이 무슨 영화에 출연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감독 '존 파브로'의 부탁에 응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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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스타크'와 대립관계인 '저스틴 해머'역에 '알 파치노'가 후보에 올랐었다.

( 좌_ 알 파치노 / 우 _ 저스틴 해머역을 맡은 샘 록웰 )



- '로다주'는 자신이 출연했던 < 트로픽 썬더 >의 작가 '저스틴 서룩스'를
'존 파브로'에게 강력 추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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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 '제임스 로드'역을 맡은 '테렌스 하워드'는 마블 스튜디오에 
높은 출연료를 요구해 결국 '돈 치들'에게 그의 역활이 넘어가게됬다.

( 둘은 2004년 < 크래쉬 >라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음 )



- '돈 치들'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제임스 로드'역을 만들려 했으나
캐릭터의 개연성을 위해 전편 '테렌스 하워드'와 최대한 비슷하게 연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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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블런트'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제시카 비엘' '젬마 아터튼'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스칼렛 요한슨'에게 '블랙 위도우'역활이 돌아갔다.

( 이 중 '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까지 됬지만 영화 < 걸리버 여행기 >의 촬영 스케쥴과 겹쳐 물러나야했음 )



- '블랙 위도우'역활이 너무 탐났던 '스칼렛 요한슨'은 캐스팅이 안된 상태였는데도 불구 머리를 붉게 염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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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해머'역의 '샘 록웰'은 < 아이언맨 > 1편 당시 '토니 스타크'역활 후보 중 하나였다.



- '팀 로빈스'가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토니 하워드' 후보에 올랐었다.



- 본 촬영은 71일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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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빌런인 '이안 반코'의 채찍은 영화 < 스타 워즈 > 광선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음악감독 '존 데브니'는 OST 작업을 단 4일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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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닉 퓨리'가 이번 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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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 등장하는 총 슈트의 수는 35개다.

( 워 머신 포함 )



- 초기 편집본의 상영시간은 3시간 1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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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한센' 역활 후보로는 '젬마 아터튼' '다이앤 크루거' '아일라 피셔' '제시카 차스테인'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레베카 홀'에게 역활이 돌아갔다.



- 촬영 도중 '로다주'는 발목 부상을 입어 촬영을 연기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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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중반 파괴되는 '토니 스타크'의 말리부 저택은 실제 세트를 45도로 기울여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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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 피어스'가 맡은 '알드리치 킬리언'역에 '주 드로'가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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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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