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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46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글레나★
추천 : 55
조회수 : 1128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0 20:31: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0 01:21:48
팥빙수 먹으러 간 날
샴브레이 셔츠
블랙진
새하얀 운동화
날씨가 선선했음
개강맞이
흰색 무지티
회색 가디건
흰색 스티치가 예쁜 청바지
회색 운동화
더워서 죽는 줄 알았음
10월 전 까지 긴바지 긴팔 안입기로 결심
다음 날
긴 팔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네이비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
네이비 반바지
회색 운동화
디얼스 웨이스트백에 노란색 TNP 클립
노란 리브스트롱 팔찌
자전거에 붙은 노란색 반사테이프로 포인트
시원하고 좋았음
자격증 시험 보러 간 날
옥스포드 셔츠에
푸른색 반바지
푸른 계열 옷에
브라운 계열의 벨트와 로퍼로 포인트
근데 시험 망함
12월에 다시 볼 것 같음..
오늘
샴브레이 셔츠
블랙진
스케이트하이
검은색 하늘색 흰색의 조합
다시 한 번 9월은 아직 여름이라고 실감했음
이제 막 옷 입기에 관심 생김(1년 좀 넘음)
근데 제 패션은 언제나 미완성으로 남을 거 같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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