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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까지 인내할 수 있을까.
게시물ID :
humorbest_74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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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7573573
★
추천 :
60
조회수 :
156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4 05:40: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3 19:50:52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이럴때는 어르신들이 부럽다.
정의의 피가 들끓는 사람에게 불의의 횡포가 어디까지 인내될 수 있을까.
역겨움과 구역질을 참고 글을 쓰는 지금..
나는 우리는 어디까지 인내할 수 있을까.
이 슬프고도 서러운 날, 민주주의가 부정되고 부인된 날, 우리 국민이 주인이 아니라 노예이고 종속변수라고 단정지어진 날...
우리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나의 가슴은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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