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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생각을하게 해주는 영화 The Visitor
게시물ID : humorbest_758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blige
추천 : 158
조회수 : 7091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3 00:42: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2 17:51:51
최근 감명깊게 본영화가있어서 이렇게 영화게시판에 첨 글을쓰네요 ㅎ

영화제목은
The Visitor 입니다 2007년 개봉한 영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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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보는 우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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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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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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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크흠...긴장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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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가르치길래 손가락을 구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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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아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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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아 시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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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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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품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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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 실컷하더니 피아노는 사고싶다고 하는 피아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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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직업이 대학교수입니다. 연구실에서 사색에 잠겨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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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찾아오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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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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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교수님 단호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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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강의요강도 안주고 레포트내라고햇나보네요 악덕교수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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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월터군요 동료 교수가 찾아오더니 세미나에 다른교수가 못간다고 하면서 월터보고 가라고 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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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한과목이니 세미나라도 가라고 하는 동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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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줄꺼지?뀨잉?
이 표정 웃겨서 그냥캡쳐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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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미나가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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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드렁하게 참석하고 밥도 혼자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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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곳에 집이 하나더있나보군요 부자였음 월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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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왔는데 누가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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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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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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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이게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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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근데 여기 내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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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친구가 와서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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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사정설명을하고 이집은 내거다하면서 열쇠도 보여줍니다
월터는 코네티컷에서 현재 근무중이고 뉴욕에는 예전부터 살던집이 하나더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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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이란 사람이 저 남자한
테 사기쳐서 집을 빌려준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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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ㅋㅋㅋ젊은남자 호구 인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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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중하게 사과하는 젊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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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과하고 떠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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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위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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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남자지만 개념은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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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불쌍해보이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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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놓고 간게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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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을 급하게 구하고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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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놓고간 액자를 건네주러온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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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허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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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월터는 커플들을 자기집에서 지내게 해줍니다
타렉(젊은남자)은 고마워서 이것저것 말붙이며 물어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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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상당히 예의바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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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또 세미나 참석을 위해 준비중인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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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여자 : 아 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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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어색열매를 서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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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먼소리여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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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 보이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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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집에와서 자려고하니 옆방에서 애정행각중입니다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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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회의참석하러 가는중에 공원에 들른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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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난타공연같네요 영화보시면알겠지만 상당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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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내가 다 연주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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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본이 없는데 월터는 길거리 공연을 보고 바운바운스 리듬을 타며 흥겹게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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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들어오는데 이상한 북소리가들려서 의아해하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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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아까 말한 짐베를 연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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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튼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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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싹싹함을 가지고있는남자라면 얹혀 살아도 전혀 밉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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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명이 고작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바지입고 정리하려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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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연과 상당히 흡사한 바운스를 느꼈는지 호의를 베푸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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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감사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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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호의에 감동한 타렉은 월터를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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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먹다가 자리를 일어나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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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짐베로 공연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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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 흑인누나
아직 월터랑 많이 어색해서 싫은가봅니다
그러나 월터는 할일이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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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긁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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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여자 화 풀어주는방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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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fail
월터도 참 눈치없네요
그리고 헬로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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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표정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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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느껴지는 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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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참석이후 처음 봤던 난타공연 공원에 와서 밥을먹는 월터
상당히 감명깊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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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아 고달픈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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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베 : 날 두드려보지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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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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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막이없는데 타렉을 큰소리로 부릅니다.
집에있나없나 확인해보려고하는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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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심하게 두드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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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안한건 훼이크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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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아이씨@#%!#!!@#!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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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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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네요 싹싹하고 쿨한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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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북도알려주면서 호감도가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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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 회의를 끝내고 나오는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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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짐베 2개를 가지고 마중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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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즐회의요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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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은혜갚을줄아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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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모르지만 음악씨디를 주고 꼭들어보라고하면서 월터를 단체 공연하는데로 가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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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 : 저먼저들어가서 치고있을테니 들어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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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로보면 저 사람들 다 리듬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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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지만 큰결심을한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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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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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북돋아주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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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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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합주가끝나고 지하철로 복귀하는 타렉과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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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긁고..(아 뉴욕은 교통카드를 긁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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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베가 커서 걸린 타렉
월터에게 짐베를 먼저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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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쿨하게 걸린거 무시하고 빠져나오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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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밤 무서워 이아저씨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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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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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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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냈는데 잡혀가는 타렉
아무래도 타렉이 미국인처럼안생겨서 불법체류자로 의심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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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존나 단호박임
우린이래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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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안나왓네요 10경찰서? 거기로 데려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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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실을 타렉여친에게 말해주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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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불법체류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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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의 행방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는 월터
캡쳐본엔 안나오지만 변호사까지 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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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하러 왔는데 매우삼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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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면회중인 타렉과 월터
편지도 유리에 붙여서 읽게해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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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니 아마도 불법체류자들중에 와서 아이를 낳은 사람도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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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면회시간 ㅠㅠ
근데 점호가 bed countig인건 이영화보면서 첨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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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면회를 온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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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일하던곳으로 돌아가야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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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도 잡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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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씨익웃으면서 연습많이했냐고물어보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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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 책상에다가 장난치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엘보...
이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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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돌아왔더니 타렉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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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해주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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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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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불법체류자인지 못들어가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립니다.카페주인이 비슷한지역사람인거같아서 말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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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중인 카페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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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면회하고 나와서 상황을 이야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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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소식도 들었겠다 더 신세끼치기 싫어서 호텔로 간단는 타렉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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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그냥있어도된다고 말해도 그냥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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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잡혀간게 자기때문이라며 하루라도 머물러달라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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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타렉어머니와 변호사를 만나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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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좀 짤렸는데 변호사가 별일아니라는듯 대수롭지않게 말을합니다
덕분에 타렉어머니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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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녀가 억류되도 이럴래!? 라는 뼈있는 질문을 던지는 타렉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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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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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변호사 삼촌이 23년 미국에서 살다가 추방당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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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을 아는듯 전의를 불태우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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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타렉 어머니한테 타렉여친을 보여주러 시장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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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 갈등은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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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줄사람 옆에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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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아니 시밤 내가 여기서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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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는 결국 판매대를 봐주다가 칼릴부인과 타렉여친을 데리고 뉴욕관광을 시켜줍니다
타렉은 억류되있는데 저 뒤에 자유의 여신상이라..뭔가 좀 언밸런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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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에게 안부를 전해주러 수차례 면회를 오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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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진짜 다시 돌아가야되나봅니다
하긴 휴강을 몇일이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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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에게 타렉에게 너무 마음쓰지말아도 된다며 부담을덜어주는 칼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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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떠나기전 식사를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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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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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선물해준 오페라의유령CD 이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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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오케이 아이갓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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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으로 돌아온 월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다른점은 이제 짐베가 함께하네요
자세히 보시면알겠지만 어디서든 손모양이 짐베치는 그립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타렉처럼 바지벗고 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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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피아노는 처음나왔던 독설내뱉었던 피아노선생님에게 파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터 : 짐베가있는이상 피아노는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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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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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저 와쪄염 뿌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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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중인 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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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네 같이먹어요 히힛
영화초반과 달리 웃는모습이 많아진 월터입니다.
확실히 타렉을 만나면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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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데이트신청이라니
월터 상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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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돌아온김에 타렉 면회를 다시갑니다
그랬떠니 사람들이 어디론가 옮겨져간다고 불안해하는 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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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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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타렉이 월터에게 울분을 토하며 성질냅니다.
월터 벙찜...
타렉 이생키야 월터가 널위해서 얼마나 동분서주하는데
변호사도 선임해주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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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가 미국의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이부분에서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불법체류자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머문 사람들
불법체류자지만 아이까지낳아 생활하고있는사람들
이런 현실에 대해 미국의 다문화정책을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체류가 좋다는건아니지만요




















-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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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님 입장하십니다 부대 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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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부인도 선덕선덕했는지 한껏꾸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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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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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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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 소 어썸
을 남발하는 칼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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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데헷 나잘해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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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서 월터가 작업거는게 확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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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뉴욕데이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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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 칼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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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직까지하고 온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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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처음에 피아노 교사가 4명 바꼈다고 했습니다
그부분이 의미하는게 이거였네요
월터는 20년간 교수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했겠지만
본인은 그 삶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없이 그냥 그렇게 쳇바퀴 굴러가는 삶만 살았습니다
뭐라도 가슴뛰게 하는일을 찾은게 악기를 배우는거였는데 피아노에도 가슴뛰질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사를 4명이나 바꾼거지요
그리고 금방 그만뒀구요
그러나 타렉을 만나고 변화된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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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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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막제작자가 잘못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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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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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월터
자신의 친구를 내쫓았다는 것에 매우 화가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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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부인이 와서 월터를 진정시키고 데리고나갑니다
우리가할수 있는건 없어요
이 대사가 많은 뜻을 포함하고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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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렉이 추방당한 사실을 안 칼릴과 타렉여친은 크게 상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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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본국으로 추방당한이상 여기 있을필요가없는 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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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가면 다시 못돌아올거라는 말을 하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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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이 대사가 참 슬프더군요
자신의 삶에 활력을 준 타렉을 어떻게든 구출하려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자책하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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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루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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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데 칼릴부인이 방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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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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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미 몇년전에 미국정부로부터 돌아가라는 서면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법적대응도 필요없었고
타렉은 어머니가 그 서면을 없애버렸으니 당연히 이곳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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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떠나는 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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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티 : 내사랑 이라는 뜻입니다
벌써이런사이가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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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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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땅 미국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실을 보여주려는듯 성조기가 흐려집니다
원래 우리나라드라마나 영화라면 이러고나서 몇년후
월터가 집에들어가면 여보 오셨어요 하면서 칼릴부인이 나오고
방에서 타렉이나오면서 아버지 같이 연주하실까요? 그래야되는데
제발 제발 그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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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짐베를 챙겨서 어디론가 가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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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는 타렉이 연주하고싶다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혼자 짐베를 연주하고있네요
이러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대학원 수업때 다문화교육에 대해 배우면서 이 영화를 접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영화라 다시봤네요
여러분도 한번봐보세요 ㅎㅎ
근데 영화하나 캡쳐뜨는일이 보통일이아니네요...힘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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