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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사사구 내용 정리
게시물ID : humorbest_76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5
조회수 : 442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8 15:51: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7 21:56:51
1. KIA :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왜 수석코치가 지나?

정수근 : 선동열 감독의 권한이 사실상 축소된 듯. (왼팔과 오른팔이 모두 잘려나감) , 갑자기 몰락한
원인은 주전과 백업의 큰 실력차, 내년에 반등하기 위해서 뛰어난 실력의 용병을 영입해야 함.
최희섭 선수는 물음표...

2. NC : 박명환과 정수근의 사적인 만남을 통해 박명환이 먼 곳으로 갈것이다라고 말하면서 NC행
암시. 과거보다 몸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밝힘. 정수근 "박명환이 잘한다면 저도 몸을 만들어서
테스트 준비할 것"이라고 농담. LG 트윈스 시절 함께 한 최원호 코치가 박명환이 몸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줌.

3. 비시상 부문별 1위

* 득점권 타율 1위 - 이병규 (4할 2푼 6리), 선두타자 타율 1위 - 손아섭 , 결승타 1위 - 최형우 ,
초구타율 1위 - 박한이 , 진류타율 1위 - 이용규 (5할 2푼 6리) , 대타타율 1위 - 이진영 (6할 6푼 7리) ,
멀티안타 1위 - 손아섭 , 희생번트 1위 - 허도환 , 손주인 , 투구수를 많이 빼앗은 타자 1위 - 최형우
, 도루저지율 1위 - 강민호 (3할 8푼 1리)

* 역대 프로야구 다승왕 중 가장 높은 방어율 - 배영수 (4점대 후반) , 승률 1위 - 류제국 (8할 5푼 7리) ,
투구 이닝수 1위 , 피안타율 1위 , 피장타율 1위 - 리즈 , 이닝당 출루허용률 1위 - 이재학 , QS 1위 - 유먼 ,
QS+ 1위 - 찰리 , 승계주자 최소실점 1위 - 권혁 , 세이브율 1위 - 오승환 , 터프세이브율 1위 - 봉중근 ,
최다 볼넷 허용 1위 - 레이예스 , 최다 몸에 맞는 볼 1위 - 리즈 , 최다 피홈런 투수 - 김혁민 (25 피홈런) ,
블론 세이브 1위 - 김성배 (8블론) (참고로 정대현이 6블론, 롯데가 블론세이브 전혀 없었다면 압도적으로
창단 첫 패넌트레이스 1위 가능했음) , 최다 도루 허용 - 소사 (38회) , 와일드피치 1위 - 세든

* 최다 실책 1위 - 오지환 , 최다 몸에 맞는 볼 맞음 1위 - 최정 (정수근 "몸에 많이 맞아서 실책을 많이 하는 듯") ,
최다 병살타 공동 1이 - 강정호와 이범호 (18개) , 최다 도루실패 1위 - 김종호 (14번 실패) , 최다 피삼진 1위 - 이성열

* 선두타자 출루율 8위 - 넥센 , 9위 - 롯데

* 진기록 - 두자릿수 홈런타자 없이 4강 진출한 팀은 11년만에 4강을 간 LG


4 비하인드 스토리 - 세든은 절대 머리를 깎지 않는다. (가족 중 헤어 스타일 관리하는 업무에 종사자가 있음) ,
이브랜드는 메이져리그 시절 자신보다 성적이 낮았던 세든이 한국에서 자신보다 잘하고 있는 것에 신경을 많이 씀
(이용균 "이건 다 수비탓이죠.") , 작년에 한국시리즈 준비를 하던 정근우를 위해 부인이 스윙 연습을 도와주다가
친 공에 잘못맞아서 눈에 멍이 든적이 있음

5. 준플 전망

*정수근 "경험 많은 선수가 넘치는 두산에게 유리" "단, 8회와 9회에 조심하지 않으면 경험이 많다는
유리한 점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 "테이블세터의 출루여부가 중요" "넥센의 가장 큰 실수는 정수성의
엔트리 제외" "넥센 선수들은 두산전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있는데 오히려 독이 될 수도" "나이트가 두산을
상대하기 힘들 듯" "3차전에서 끝나면 안 됨.... 닭장사 매출때문에"라고 농담

* 이용균 "지나치게 플레이오프를 의식하고 경기에 임한다면 두산은 또 다시 기회를 놓칠 수도"
"목동을 홈구장으로 쓰는 넥센 유리" "넥센이 두산의 발야구를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관건"
"넥센이 이택근을 1번으로 쓰는 것도 좋을 듯" "두산에서는 이원석, 김재호가 키플레이어, 넥센은 강정호가
키플레이어" "김현수가 목동에서 타율이 3할 8푼으로 높음" "나이트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흔들리지 말아야"

* 임용수 "넥센이 유리" "두산은 민병헌, 넥센은 김민성이 키플레이어" "박병호가 잠실에서 4할 타율"

6. 정수근의 마지막 말

(1) 관중수가 줄어든것은 일정때문이라고 결론. 1주일에 홈-원정 , 원정-홈으로 되어야하는데 1주일 내내 홈이나
원정인 경우가 너무 많음

(2) 준플레이오프 관람시 대중교통 이용할 것

(3)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로움... 음주후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을 이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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