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성용 SNS건은 확실히 잘못한 일이고, 쉴드할 만한 거리가 아니다.

2.기성용의 실력은 출중한 편이다.
   >오늘 경기에서 증명됨.

3.프리킥때 안 뛴 건 전략상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벽이 모두 다 뛰었을 때, 땅으로 깔아찰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로 한 두명이 안뛰기도 함.

결론. 기성용 인성은 문제가 많으나 실력은 있다.

이 정도 축게분들 대게 인정하시는거 아닌가요?
기성용 인성깐다고 실력폄하한다고 생각마시고
기성용 실력칭찬한다고 인성쉴드친다고 생각말았으면 좋겠네요.


번외로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한국영 선수였던거 같네요.
태클이 굉장히 깔끔하고 패스나 공간수도 적정수준이상이엇던것같음
구자철 기성용의 파트너로서 가장 좋아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