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약

중국의 슈퍼컴퓨터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 성능으로 인정받으면서 각국의 경쟁에 불을 지펴

미국의 슈퍼컴퓨터인 타이탄을 예로 들면, 1초에 1경 7,590조 번의 연산처리가 가능

70억 세계 인구가 300년 넘게 계산기를 두드려야 할 수 있는 연산을 한 시간 만에 처리

슈퍼 컴퓨터 주로 어디에 사용되나요?
- 우주 개발이나 입자 물리학 등 복잡한 과학 기술 계산이 많이 필요한 분야에
- 일기 예보
- 항공기 설계나 자동차 충돌 실험 등에 사용돼 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줄이고
- 영화 제작에도 활용

슈퍼컴퓨터의 개발과 활용이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지을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올해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보유한 국가로 인정

보유 대수로는 
전 세계 500위권 슈퍼컴퓨터 중 미국이 252대를 소유하고 있어 아직은 압도적인 1위
2위 중국이 66대를 보유, 
3위 일본은 30대를 

프랑스, 영국이 각각 20여대, 인도 11대 , 우리나라엔 4대

중국의 이같은 빠른 성장에 미국이 긴장하기 시작
중국에 놀란 미국이 슈퍼컴퓨터 개발을 위한 법안까지 발의

내년 슈퍼컴 예산을 현행 약 5300억 원에서 약 9880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자는 슈퍼컴퓨팅 리더십 법안이 발의

중국은 2018년까지 5년 계획을 세우고 관련 연구에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유럽연합도 3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구요.

일본은 11억 달러, 인도 역시 20억 달러를 투자해,엑사스케일 컴퓨터를 먼저 내놓겠다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슈퍼컴퓨터 순위는 90위권 수준입니다.

서울대에서 일부 자체 개발한 국산 슈퍼컴퓨터는 지난해 200 위권에서 올해 400위 권으로 순위가 크게 밀렸습니다.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잘 알 수 있죠.

4대강 22조원 어치 시멘트

수질 감시용 로봇 물고기 개발 ㅋㅋㅋ 개발 된거 있으면 좀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