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 실수 있어도 문책 않겠다" 약속
사업 발표 전 국토부에 밝혀… ‘감사원 동원’도 언급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 발표 직전 "감사원을 동원해서 일하다 실수한 것은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 대통령은 또 "한반도 대운하 TF의 성과물을 (4대강) 마스터플랜에 반영할 것" "운하 운운하는 데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대운하 사업 추진을 지시한 사실도 확인됐다.
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을 거론하며 4대강 사업 관련 공무원에게 '면책'을 약속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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