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sea v(다섯번째곡)
Ketil Bjornstad(piano),David Darling(cello),Terje Rypdal(guitar)
이 게시물은 예전에 공포게시판에 올렸던 화성 지하실린더에 관한 글에 조금 덧붙힌 것입니다.
아마 90년대 후반부터 화성탐사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구글Mars같은 도구와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지표면의 동물모양의 암석,그런모양의 암석이 짧은 거리를 이동한 증거사진,사람모양의
암석,화성상공의 ufo형태,그리고 지하에 묻히거나 밖으로 나와 보이는 실린더 형태들,숲이 있다는
설,스핑크스와 피라밋형태등등 많은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본 게시물관련 많은 유튜브
자료들은 게시물의 길이가 길어져 모두 생략합니다.
1.얼굴
오래전으로 돌아가 보면 많이들 알고 계시는 1976년 바이킹호가 찌은 화성표면의 사람얼굴 모습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영화 미션투마스의 한장면- 외계인의 구조물
2001년 공개한 최근의 자세한 모습 - 조금 변한것 같다.
2.최근 유튜브등에서 다양하게 제시되는 괴이한 형상들
<위-동물모양>
<숲이라는 설>
<해골모양>
<사람모양>
<이상하게 생긴 암석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한 증거-비교사진 있음>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라는 설>
3.조금 신중하게 접근하고 싶은 구조물들.
<유튜브에서 유명한 Bio station alpha라고 불리었던 실린더형 구조물,이분은 tv에 나오기도 함.>
구글 마스를 보면 땅아래 실린더가 무수히 많이 묻혀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이건 밖으로 완전히 나온
실린더의 terminal같은 느낌입니다.
터널입구 같은 것 발견.근데 아래 사진보면 여러개가 보입니다.넓은 면적에 분포하는데 지도가 지워진 모습.
짙은 색깔로 사각형모양으로 감춰진듯한 영역
그영역의 끝부분에 살짝 tunnel 입구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이건 예전 올렸던 사진인데 본인이 직접 구글 마스로 발견했는데 좌표를 잃어버려 1시간 넘게 다시 찾아 명암과
샤픈을 주어 캡춰한 것입니다.>
바로 저 노란 표식이 위의 실린더 모양이 있는 곳
5.이게 다 뭐지?
조금 허황되지만 유튜브에 보면 미국에서 극비리에 순간이동으로 화성으로 건너가 이미 화성 지하에 구조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니비루로 유명한 제카리아 시친이 주장하는 화성은 아누나키의 중간기지(지구와 니비루사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은 근거로 화성 위성 포보스탐사선 포보스2호의 추락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6.PHOBOS(포보스)1,2호 실종사건
1988년에 구소련에서 화성의 위성 포보스를 탐사하기위해 포보스 1호를 발사해서 1989년에 도착합니다..그런데 포보스1호는 금새 실종
되고 곧 포보스2호를 보내 역시 1989년에 화성궤도에 진입해 사진을 보내오기 시작합니다.(적외선카메라와 일반카메라)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내오게 됩니다.(포보스2호와 화성표면 사이에 위치한 타원형 모습)
그리고 실종되기 직전 마지막으로 전송된 사진은 아래와 같다.
포보스2호를 향해 정면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제카리아시친은 미사일이라고 한다.마야의 산을깎은 긴 평원도 외계인의 활주로라고
하는데 우주선이 활주로가 과연 필요할지..)
이 결과를 가지고 유럽과 소련의 과학자들이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결론은 뭔가에 공격당했다고 시인한것인데 유튜브에 관련 영상
이 있습니다.
7.포보스 위성의 이상한 구조물
아래는 포보스 위성사진
포보스2호가 이 위성을 찍은 사진중에 유명한 것은 아래와 같은 구조물이다.
마치 영화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에 나오는 구조물과 비슷하다.<아래는 영화의 한장면>
여기까지 정리를 해봅니다.이 중에 하나라도 인공물이라고 밝혀진다면 어떨까요?
비오는 차분한 주말 미스테리책 한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그럼 여기서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