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러는 사람들이 있겠죠?
미쳤다고 사기꾼들이 본색을 바로 드러낼까요
민영화가 진행되고 다시 공기업으로 돌리기 어려울때 즉 되돌리기 힘든 상황이 오면
그때서야 요금을 쭉쭉 올리겠죠
크게 해먹기 위해서 사기꾼들은 인내를 가지고 접근해서 마지막에 해먹습니다.
문득 생각나는게 예전에 방송에서 타짜 한명이 나왔을때 누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전국의 타짜중에 누가 가장 강하냐"
타짜왈 "별로 붙어 본적이 없다"
"왜?"
"호구가 천지에 널렸는데 뭐하러 고수랑 붙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