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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연제 : 2 숲속에서의 사냥.
게시물ID : humorbest_81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3
조회수 : 173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06 16:53: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3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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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Mod -Rise of Mankind: A New Dawn 라이브 후기 연재 시작합니다.

[각주]연재는 매회 플레이가 끝날 마다 업데이트 됩니다.Marathon 속도로2400턴이며,사용 시나리오 맵은 실사의 지구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하나님이나

자연에게 맡길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역사 경제학자 아놀드 J 토인비. From 1889 to 1975

 

 과연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일까요? 역사는 되물림 되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반복되는 것일까요? 만약 세계의 시계를 돌릴 있다면 과연 역사는 그리고 현재는 지금과 다르게 변할까요? 질문을 대답하기 위한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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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의 게르만-독일 부족- 너머 여정을 떠나 정찰병은 거대한 동굴 곰을 만납니다. 처음 거대한 동굴 곰의 위세에 운명을 달리 알았던 정찰병들은 현명한 기지를 발휘해 곰을 무찔렀고 결과 랜덤으로 싸움꾼 승급을 얻었네요.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서 직접 승급을 정할 수도 있지만 Unit 겪은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서 Unit 알아서 승급하기도 합니다.  지금 경우에는 숲에서 전투를 벌였기 때문에 자동으로 싸움꾼 승급을 얻었군요. 아마도 이런 랜덤 승급을 극한의 상황이나 위대한 대승을 거둘 벌어지는 합니다.

 숲에서 곰과 싸워 이겼으므로 사냥꾼 승급을 준다라, 모드는 굉장히 흥미로운 기능이 있군요.

[Feat] Cave Bear 빙하기 살았던 거대 곰의 명칭입니다. 문명 5 커피라면 문명 4 T.O.P입니다. 빙하기 동물까지 재현 흔한 게임의 고증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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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부족에서 개척자가 탄생했습니다. 개척자를 주변에 납과 , 그리고 모피 자원이 있는 거대한 중턱으로 보냅니다.

 기원전 3800년경 로마 부족에서 떨어져 나온 용감한 무리의 부족민들이 거대한 중턱에 아우구수타 토루니옴 건설합니다.

 아우구수타 토루니옴은 기원전 27 로마시대에 건설된 도시이며 알프스를 통과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 하나입니다. 바로 한니발과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건널 사용했던 길목의 도시이죠.  현제 토르니오는 인구 170만의 도시이며 여전히 이탈리아 최대의 교통 관문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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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니오시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관문.

토르니오시 wiki : http://en.wikipedia.org/wiki/Torino

 토루니움을 건설한 이유는 지역이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향후 골족의 남하를 저지하고 로마 부족이 사는 반도를 지키기 위한 경계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처럼 토루니움은 알프스 산맥의 유일한 통로를 지키는 길목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까요?

 

 골족을 저지하고 로마 반도를 보호하기 위해 알프스의 길목에 관문을 새운다. 세계에서도 역사는 섬뜩하도록 실제와 같아졌군요. 토루니움을 건설한 저도 섬뜩해지네요.  과연 세계 그리고 로마 부족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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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와 히타이트 부족을 지나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다른 바다를 둘러 로마 부족의 모험심 넘치는 전사들은 아시리아 부족을 만납니다. 미니 맵에 전사들이 후일 흑해라고 알려질 바다를 둘러간 여정이 나타나는데, 장면은 마치 황금 양털의 전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위키 황금양털 전설 : http://mirror.enha.kr/wiki/%EC%9D%B4%EC%95%84%EC%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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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난한 산맥을 건너며 신화를 남긴 로마의 전사들이 피해를 입었군요. 모드의 현실성이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진짜 나폴레옹처럼 무모한 원정을 떠나며 자연 자체가 적이 되니까요.

 맥퀄리 경이 위대한 역사서를 발표했습니다. 미래에 쓰여질 역사서에는 게르만 족이 3 그리고 로마 부족이 8위를 하면서 역사 속에 이름을 드러냈군요. 비록 꼴등이지만 상관없습니다. 기원전 3700 경부터 로마 부족의 역사가 주목 받게 되다니 흥미로운 일이군요. 앞으로 로마 부족의 행동과 그들의 용기와 호기심이 역사 속에 무슨 자취를 남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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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부족의 정찰병들이 동굴 곰과 대치중인 독일 부족의 정찰병을 만났습니다. 곰의 전투력은 3이고 정찰병의 전투력은 +Animal 100 % = 2.2입니다. 과연 독일 부족의 정찰병은 살아남아 후세에 깊은 동굴에 사는 곰에 대한 이야기를 남길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의 정찰병들은 인간이 도살되며 내장을 흘리는 광경을 보게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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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남았군요. 게르만 부족도 우리 부족과 같이 깊은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로마의 정찰병은 자연이 주신 위대한 시련으로부터 살아남은 그들에게 함께 고기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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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토루니움에서는 토루니움 부족민 자신들만의 투창병을 생산했습니다. 먼저 지역에 골족을 방어하기 위한 나무 울타리를 짓기 전에 건물 생산력 + 10% 효과를 주는 목제 장인의 작업장을 건설합니다.

  모드에서는 목제 장인의 집과 같이 현실적이고 수많은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런 건물들은 제제 공장 등의 진보 시설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는 모드가 가진 장점 하나죠.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시를 특화 있다는 뜻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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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throw the arrow which will returns against you –Kurdish Proverb.

 너에게 향할 화살을 날리지 마라 쿠르드 속담. 이제 로마 부족은 활을 사용할 있게 되었습니다.

 궁술기술을 계발했습니다. 활은 역사 속에서 많은 역할을 했죠. 그래서 돌킨이 엘프를 만들 활의 민족으로 탄생시킨 것이고요.

위키 : http://mirror.enha.kr/wiki/%ED%99%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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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술 기술을 계발했으므로 문명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 기술을 계발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그리고 부족이 격었던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고 이야기꾼을 뽑아 불가에서 함께 즐기는 거죠. 그리고 이야기들은 신화와 전설과 역사가 되고, 궁극적으로 문화를 탄생시키게 되죠.

 이야기 기술을 계발하면 이야기꾼의 불가를 건설해 행복과-당연히 고대에서 오늘의 유머 같은 있었겠죠?-문화를 얻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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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부족의 사냥꾼들이 스스로 활을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로마는 궁수 unit 1기를 얻습니다. 빨리 축하 받을 소식을 널리 알리고 퍼트릴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야겠군요. 바로 이야기꾼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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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경축 소식입니다.  거대한 사슴의 무리들이 로마 부족의 영역으로 이주했다고 하는군요. 해당 타일에서 사슴 자원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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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찰을 통해 골족이 많은 전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루니움으로 궁수를 보내고 토루니움의 부족민들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앞으로 궁사는 문명5 도시 방어력 개념 같이 1타일 사정거리에 들어온 적에게 원거리 공격으로 부족민의 부락 근처를 순찰하는 투창병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각주] 토루니움은 실제 역사와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전략적인 요충지로 사용되게 되는군요.  로마 부족의 본거지 이탈리아로 향하는 길을 정확하게 가로막고요.

 

[각주2] 제게 연제의 영감을 주신 스마일루님 처럼 저도 작가를 뽑습니다. 최근 로마 부족은 궁수를 얻었고요.  로마 부족 최초로 활을 만든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덧글에 적어주시면 다음 연제에 실겠습니다. 그럼 덧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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