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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연재 : 4 로마로 향하는 모든 길
게시물ID : humorbest_819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3
조회수 : 191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13 18:1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9 0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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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Mod -Rise of Mankind: A New Dawn 라이브 후기 연재 시작합니다.

[각주]연재는 매회 플레이가 끝날 마다 업데이트 됩니다.Marathon 속도로2400턴이며,사용 시나리오 맵은 실사의 지구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하나님이나

자연에게 맡길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역사 경제학자 아놀드 J 토인비. From 1889 to 1975

 

 과연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일까요? 역사는 되물림 되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반복되는 것일까요? 만약 세계의 시계를 돌릴 있다면 과연 역사는 그리고 현재는 지금과 다르게 변할까요? 질문을 대답하기 위한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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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arch 난이도를 높이니 상황이 AI 반응이 정교해졌군요. 아시리아 부족이 그들이 번째 정착지 Arbel-아르벨을 건설했음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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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만 부족의 족장 비스마르크가 대사관 건설 요청을 하는군요. 만약 제의를 수락하면 그들이 우리 수도를 있게 되지만, 동시에 우리가 게르만 족에 사절단을 보내 그들의 동향을 확인할 있겠군요. 로마 부족의 본거지인 반도로 향하는 길목은 토루니움과, 안투토니아로 보호받고 있으므로 제안을 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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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아시리아 부족의 땅을 탐험하던 투창병은 새로운 바다를 발견합니다. 거대한 육지와 육지와 육지 사이의 바다-지중해- 그리고 너머에 다른 대양이 펼쳐져 있던 것이죠. 아마 전사들이 바다를 보며 느끼는 감정은 동방원정을 떠났던 알렉산더 대왕과 같이 않을까 싶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Wiki: http://mirror.enha.kr/wiki/%EC%95%8C%EB%A0%89%EC%82%B0%EB%93%9C%EB%A1%9C%EC%8A%A4%20%EB%8C%80%EC%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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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want to barter, usually knows what is best for him –Ethiopian Proverb

장사꾼이 되려는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이득인지 알기 마련이다 이디오피아 속담.

 거래 기술을 계발했습니다. 이제 도시들은 교역이 가능하며, 문명 5 멋진 신세계 확장판에 등장하는 케러반 유닛을 생산해 타국과의 무역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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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입니다. 말을 모는 안투토니아의 목동들 몇몇이 다른 부족으로 떠나 물품을 주고 받는 거래라는 것을 하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케러반 Unit 1기를 받습니다.

  용감한 목동들은 게르만 부족의 중심지 베를린으로 그들이 마차라는 말이 끄는 수레를 몰기로 합니다.

 거래 기술의 계발로 새로운 사회 제도 자선을 선택할 있게 되었습니다. 떨어져 있는 부족들과 개인들이 도자기나, 예쁜 보석 그리고 장신구 등을 거래하기 시작하면서 로마 부족 전체는 많은 물건을 가진 자들과 적을 물건을 가진 자들로 나눠지게 됩니다. 로마와 휘하의 부족의 족장들은 부족민들을 단결 시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필요한 물건을 나눠주는 기부라는 것을 장려하기로 합니다.

 기부는 식량을 저장하는 곡창과 같은 건물로부터 위생과 행복 보너스를 얻는 복지 Tree 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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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타니아 부족의 족장 처칠이 로마 부족에게 아주 새로운 것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문자라고 불리는데, 나무나 진흙 판에 기호를 기록해 잊어버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라는군요. 거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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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브 부족이 광업 기술의 전수를 부탁합니다. 슬라브 부족은 멀리 떨어져 있는 부족이고, 아직 어떤 관계가 될지 모르니 우선 호의의 표시로 광업 기술을 주기로 합니다.

 이번엔 카르타고 부족의 연락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실짜기 기술을 전수해 있는지 묻는군요. 우리 부족과 카르타고 부족이 가까이 있다는 점에 걱정하면서 기술을 주지 않고 신중해집니다. 히타이트 부족도 광업기술을 있는 묻는군요. 슬라브 부족 때처럼 그들에게 호의를 배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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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루니움의 장인이 우리가 구할 있는 나무를 재료로 강한 활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로마 부족의 모든 궁수들은 공격 1 승급을 받습니다. 아시리아 부족은 이웃 페르시아 부족과 친하군요. 페르시아 부족이 목제 가공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했고, 아시리아와의 관계를 생각해 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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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리아의 투창병은 에티오피아의 정찰병을 만나게 됩니다. 에티오피아 부족이라 세계에는 점점 많은 부족들이 산다는 사실이 밝혀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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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부족의 중재로 몽골 부족을 만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오직 낮은 풀만이 펼쳐져 있는 넓은 초원이라는 곳에서 왔다는데? 과연 초원이 어떤 곳을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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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에 안투토니아 부족의 케러반이 도착했습니다. 무역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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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부족에게 목축 기술을 전수하기로 합니다. 에티오피아 부족이 우리에게 많은 요구를 했는데, 그들은 과연 어디에서 지내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걸까요? 대사관을 건설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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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루니움 서쪽 해안가의 상황. 골족와 이베리아의 부족 그리고 로마 부족의 생활권이 서서히 겹치지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동태를 확인하기 위해 언덕과 같은 요충지에 병력을 배치합니다. 이베리아의 켈트 족이 실짜기 기술의 전수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로마 부족은 토루니움 너머 서쪽 해안가에 다른 소규모 부락을 건설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의도를 없는 그들은 경계해야 하겠지요. 요청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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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 5 동일한 모드의 원거리 공격을 처음 사용해 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궁수들은 곰을 맞추는데 실패했군요. 발의 화살도 곰에게 가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거대한 동굴 곰이 눈앞에 다가왔을 현명한 궁사가 당긴 시위가 곰을 맞추었군요. 궁병 Unit 살아남았습니다. 다른 궁병입니다. 넓은 황야를 가로지르던 궁병 Unit에게 계속 시련이 닥쳐 오는군요. 그들의 꿈은 세상을 보는 것이지만, 아직도 세계는 위험천만한 야생동물로 가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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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의 역사가 Livy 그의 위대한 걸작 역사서를 완성시켰습니다.놀랍게도 로마 부족이 가장 강력한 부족으로 쓰여졌고, 다음은 드골 족장이 이끄는 족이군요.

 AI 치열하게 싸울 있어야 흥미 진진한 이야기와 연재를 만들 있겠죠. 모드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난이도를 황제로 올려야겠네요. 문명 점수 판에서 중상위권인 보다 20 이상 앞서나가게 되는 순간 난이도를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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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from their foes, not their friends, that cities learnthe lesson of building high walls – Aristophanes

그것은 친구로부터가 아니다, 적으로부터다; 도시가 그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높은 벽을 쌓는 아리스토페네스.

Aristophanes wiki :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6%AC%EC%8A%A4%ED%86%A0%ED%8C%8C%EB%84%A4%EC%8A%A4

 석공술 기술을 배웠습니다. 이제 로마 부족은 돌들의 종류를 나누며 각각 , 대리석, 흑요석 등으로 구분할 있게 되었죠. 토루니옴의 장인들을 시작으로 로마 부족은 날카롭게 갈려진 신석기의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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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 뾰족한 화살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 이제 로마 부족은 새로운 정치체제 독재를      선택할 있게 되었습니다. 부족장들이 그리고 부족민들이 아닌 사람을 위한 권력이 탄생하는 것이죠.

 You are the will ofthe people made flash, Your decree is the first, final, and only voice in anydecision. Any Thought to contrary is treason.

 당신의 의지는 인민들의 살로 만들어진 것이며, 당신의 칙령은 번째, 마지막 그리고 유일한 목소리가 것이다.  그에 반하는 모든 생각은 적이 되리라.

 토루니움, 로마 그리고 안투토니아 부족은 이제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과연 누가 절대적인 힘을 쥘까요? 로마로 향하는 전쟁이 시작되었고 로마의 주민들은 장기간 보존할 식량을 저장하기 시작합니다. 발효 기술을 계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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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전 로마 부족 측에 바이킹 족의 사신이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광업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하는군요.  전설로 전해지는 늑대의 피를 이어받은 로마 족장은 조금의 힘이라도 자신의 편에 보태기 위해 기술을 전수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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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족과 형제 자매를 살해하는 내전을 피해 일부 로마인들이 로체강 유역에 엘라텐시움- Arles- 건설합니다. 엘라텐시움은 마르세유 근처에 있는 도시로 로마의 카이사르 황제 시절부터 로마의 군사 주둔지로 사용되었던 요충지입니다.

알레스 Wiki : http://en.wikipedia.org/wiki/Arles

 로마의 점수도 도시 숫자도 다른 문명의 평균 2 가량 차이가 나게 되었군요. 더욱 흥미 진진한 플레이를 위해 난이도롤 왕에서 황제로 상승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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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일입니다. 로마의 부족 내전의 승리자이자, 지배자; 활의 수호신 고루고루투스의 피를 이어받은 위대한 사냥꾼의 뜻을 어기고 엘라텐시움의 로마인들이 골족에 합류하고 싶다는 요청을 합니다. 위대한 사냥꾼은 분노하였으며,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궁수 부대를 거주지에 주둔시킵니다.

 -최초의 위대한 사냥꾼의 이야기 -

너에게 것은 죽음이다.” 위대한 사냥 꾼은 그가 있는 제단 아래서 찢어진 사슴 가죽옷을 입은 남자를 보았다. 제단은 거대했으며, 산과 같은 높은 기둥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나무로 만든 의자가, 늑대의 가죽으로 덮인 회색 의자가 놓여 있었다.

 궁전 양쪽 통로를 통해 창으로 무장한 경비병들이 달려 나왔다. 그들은 무릎 꿇은 남자를 끌어갔으며, 왕은 그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있었다.

 찔러라, 창자를 도려내고, 테베 강에 버려라.” 명령이었다; 로마를 가진 자의 그리하여 테베강을 가진 자의. 끌려가던 남자는 양쪽의 경비병들에게 손을 뻗으며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그는 민첩하지 못했다. 운이 없었다.

 스물이 넘는 황금 실로 수놓아진 가죽 갑옷을 입는 병사 하나가 날카롭게 잘려진 창으로 남자를 찔렀다. 남자를 피를 토했으나 경비병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오로지 다음날 급료로 받은 황금 돌덩이 만을 생각했다.

 신전, 제단, 왕좌 바깥에는 오래된 여신의 조각상이 있었다. 자비의 여신이었다. 하지만, 궁정의 경비병들도 남자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피해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자비란, 로마의 자비란 로마의 뜻을 이루는 자가 베풀기 전까진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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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북부의 족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야겠군요.그들과 우리의 영역 사이의 비어있는 땅은 점점 좁아졌고, 족이 상당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족에 맞서기 위해 브리타니아와 우호의 표시로 통행 조약을 맺습니다. 족과 마찬 가지로 이베리아 부족을 경계하기로 합니다. 대사관 건설 요청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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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명령을 받은 투창병이 골족 근처의 언덕지대를 로마의 영토로 선포합니다. 모드에서는Fixed Border라는 방식으로 독재나, 왕정, 민주주의와 같은 명령 체계가 확실한 정치 체제를 선택했을 Unit 이용해 문화적 반경 바깥의 영토를 자신의 것으로 주장할 있습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분쟁과 같은 것을 반영한 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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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방대한 영역은 국고를 소진시켰고, 로마의 부는 바닥나기 시작합니다. 로마에서 생산된 케러반을 이웃 문명 그리스로 보내 교역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그리스는 이집트와 같은 풍족한 동방의 세계와 가깝고 그들의 문물을 빨리 받아들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동방의 문물을 배우기 위해 그리스와 교역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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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투창병은 이집트의 영역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있었습니다. 우리의 투창병들을 치료해준 이집트인들에게 감사하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로마 반도 너머의 지역으로 여정을 재개합니다. 러시아 부족 너머의 세계로 향하던 궁수들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고 겨우 살아남았군요. 하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그들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대체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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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로마의 번째 무역 대상이 아테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 인들과 거래를 성사시키고,120 Gold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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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가 말라버릴 같은 열기의 사막을 피해 평원으로 내려왔던 전사는 난폭한 사자무리에 살해 당하게 됩니다. 모험은 때로는 쓸모 없는 낭비나, 고결한 생명의 죽음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호기심을 우리를 바다 속으로 이끌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끝없는 대지를 지나 다른 별자리가 나타나는 보게 해주죠. 호기심의 대가로 얻는 생각을 해볼 기회일 것이고, 그걸 지식으로 만드느냐 혹은 버리느냐가 중요한 선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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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Now there’s a temporary Solution – Homer Simpson

 술이라, 이제 일시적인 해결책이 도착했군 호머 심슨/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바로 호머 심슨 맞습니다.

발효 기술을 계발했습니다. 그리스나 주변의 게르만 족과 무역을 시작한 로마의 케러반들은, 대담한 번도 실현 없는 일을 시도하려 합니다. 바로 바다를 건너서 이집트로 향하는 것이죠. 항해 기술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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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세계에는 우리 혼자 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다른 이들이 존재하죠. 사람들은 만남을 통해 서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죠. 그리고 그렇게 주고 받아진 많은 생각들이 만들어낸 것은 다양성, 무엇이든 있다는 가능성일 겁니다. 아마, 그걸 미래라고 부를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리스와의 무역을 통해 로마 시는 많은 Gold 벌어들였고, 그리스와 너머 향신료와 오색 찬란한 염료를 가진 동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됩니다. 케러벤들은 바다로 나갈 있는 배들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일부는 아예 동방 지역으로 떠나기로 하죠. 로마에서 생산된 개척자를 사과 자원이 있는그리스 북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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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타니아에서 성직 기술과 궁술 기술을 거래하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엘라텐시움에 로마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상황에서 골족에 대한 경계는 한시도 놓지 말아야 하겠죠. 그들의 요청을 들어줍니다.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to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uponand give you peace – The Bible numbers

그분께서는 너희를 축복하시며 지켜주실 것이고; 미소를 지으시며 관대하시리라, 그리하여 너희에게 미소를 지으시고 평화를 주시리라 성경, 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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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direct wind, but you can adjust your sails –Unknown

당신은 바람을 조종할 없다 하지만 당신은 돛을 움직일 있다 – Unknown.

 항해 기술을 계발했습니다. 로마의 케러반들은 바다로 있는 배를 통해 곳과 무역이 가능해 지리라 기대하는군요. 최초의 수송선인 겔리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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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인들은 이제 다른 세계로 나아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힘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선 강하고 단단한 도구들이 필요하겠죠. 주조 기술을 연구합니다.

 

  모드의 문제인지 아니면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난이도를 올렸음에도 AI들이 확장을 하지 않네요. 다섯 번째 도시를 건설하게 텐데 그렇게 되면 생산력과 기술력의 차이가 심해지겠군요, 좀더 흥미진진한 게임과 연재를 위해 난이도를 불멸자로 상승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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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도시 패낸다바를 건설합니다. 기원전 2000 로마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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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연재에서는 로마의 내전을 부족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글이 올라오지 않았군요.

 문명 연재자 스마일루님이 고안한 위대한 작가 시스템은, 게임 플레이 후기를 함께 참여하는 것이자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볼 있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재는 재미있어졌고요.

 

 이번 연재에서는 동방의 새롭게 자리를 잡은 페넨다바의 로마 개척민, 배를 만들어 이집트로 향하려는 로마의 케러반-대상, 그리고 골족-도시국가 프랑스- 경계하기 위해 엘라텐시움 외곽에 주둔 캠프를 세우고 로마의 영역으로 선포한 투창병; 인물 인물을 선택해서 덧글로 그들의 이야기를 달아주세요. 이야기가 길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달아주신다면 다음 연제에 이야기를 로마의 이야기란 형식으로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같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덧글이 이상이 된다면 그때는 지금 로마의 상황에 맞는 글을 써주신 분을 선정해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럼 로마의 이야기를 써주실 작가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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