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 한국에도 공식 발매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 책의 표지입니다.

현재는 동양미술학교에서 시간제 강사로 일하며, 실제로 저 책을 직접 교재로 사용합니다.

책머리에는 이 책과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놨습니다. 직접 읽어 봅시다.

당신은 그림의 재능이 있습니까?

일러스트를 그리려고 하고 좌절한 적이 있습니까?

 

저는 어린 시절에 「너는 정말로 그림이 서투르네」라고 부모에게 말해질 정도라,

미술 수업도 싫어했습니다. 대학은 공학부에 가서 일도 기술계의 회사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전직해서 프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제 정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죠.

하지만 현재, 전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5년간 힘내고 있습니다.

멋진 재능이 주어져서, 게다가 아이 때부터 일러스트에 길들여져서

경외받을만한 능력이 몸에 익혀진 분들이 많이 있는 세계에서 말입니다.

물론 그를 위해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시험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기 위한 사항을 많이 발견해 왔습니다.

핏덩이를 토하는 듯한 무리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진심으로 찾아서 얻은 지식과 경험입니다.

그 대부분을, 이 책에 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본서는 「그림의 재능도 경험도 없어도, 어떻게든 하기」위한 책입니다.

구체적인 수순이나 설정을 나열한 메이킹 책이나 테크닉 책,

그림그리기 소프트웨어의 가이드북 등은 말하자면 문제해답집입니다만, 그것들과는 조금 다른,

교과서로 불릴만한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여길 읽어주신것도,

중요한 만남이겠죠.

이후는 실제로, 책의 내용물을 통해 일러스트 제작에 도움이 될 것을 강하게 바랍니다.

 

2011 년 4 월 refeia

간단히 말해, 상당한 노력파입니다. 인간 승리로도 볼 수 있겠군요.

refeia씨 그림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모에스러움', 그리고 화려한 색감을 들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신사력이 대단히 높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벌써 위의 일러스트 두점만 해도 특정 부위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느낌을 주죠. 일러스트가 전체적으로 노출도가 좀 큰 편이라서 노출도가 없을 듯한 옷에서 노출을 만들기도 하며,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복장들을 쓰는 경우가 많아 여러 의미에서 창조신의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여기다 특유의 호불호가 갈리는 눈과, 손, 발이 약간 어색한 경향이 있습니다. 미간은 태평양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눈은 호불호가 갈릴 뿐이고, 손발은 일러스트레이터 경력이 몇년이니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역시 큰 자신은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