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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마주작 썰.txt
게시물ID : humorbest_85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깨멍♥
추천 : 58
조회수 : 6501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3/20 14:25: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19 14:10:32
07년도쯤이었을까요~
한창 아프리카tv에서 아마추어리그(개인리그,클랜전 등등)가 활발히 진행되던 시절
좀 오래전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마씨가 익명 프로게이머라는 이름으로(당시에 대부분 프로게이머들은 익명으로하고 나왔음)
본인 클랜 대표선수로 나왔다가 타우크로스에서 상대 클랜 준프로게이머 테란에게 털린 일이 있었어요
당시 마씨가 속한 클랜 소속 저그 프로게이머가 마재윤,김준영,박명수,장육 등등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재윤이라고 추측
근데 영혼까지 털린 마씨가 창피했는지 갑자기 공개적으로 본인이 장육이라고 밝힘
덕분에 장육은 안그래도 장푸치노라며 거품 꼈다고 한창 까였는데 준프로게이머에게 털렸다고 또 까임.....
어떻게 아냐구요? 당시에 제가 마씨가 속했던 클랜 소속이었거든요........ 근데 클랜 내에서 쉬쉬하는 분위기라 그냥 넘어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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