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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때 구호작업 투입… “각종 암 발병” 미군 100여명 집단소
게시물ID : humorbest_857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숭방숭
추천 : 83
조회수 : 4358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3/25 20:59: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25 10:15:45
ㆍ“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피폭”… 도쿄전력 상대 미 법원에




ㆍ“방사성물질 누출 안 알려” 치료비 등 10억달러 청구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구호작업에 투입된 미국 군인들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물질 누출 상황을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활동하다 피폭됐다며 일본 도쿄전력을 상대로 1조원대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msnbc 방송이 입수해 웹사이트에 공개한 소장을 보면 대지진 당시 미 해군 병사로 핵추진항모 로널드레이건호에 승선해 구호활동을 한 린지 쿠퍼 등 70여명은 지난달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 도쿄전력을 상대로 치료비 등 10억달러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원고는 늘어나 지난 19일 현재 100여명이다. 당시 ‘도모다치(친구라는 일본어) 작전’에 투입된 주일미군 7만여명 모두를 대표한다고 찰스 보너 변호사가 밝혔다. 




로널드레이건호에 승선한 해군·해병대는 5500여명으로, 지진·해일 피해 발생 직후인 2011년 3월12일 원전으로부터 160㎞가량 떨어진 해상에 정선해 헬기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방사성물질 오염 제거 작업 등에 참여했다. 




보건·의료사건 전문 변호사인 보너는 지난 19일 미국 독립언론 ‘데모크라시 나우’ 방송에 출연해 “원고들은 20~30대에 잘 나타나지 않는 갑상샘암, 고환암, 뇌종양, 자궁 과다출혈 등 다양한 질병이 갑자기 발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로널드레이건호를 타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영역으로 들어갔다. 도쿄전력은 노심용융(멜트다운)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고, 병사들은 함상에 있으면서도 정상치보다 30배가량 높은 방사선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또한 도쿄전력이 300t가량의 냉각수를 방출하면서 해수를 담수화해 목욕하고 식수로 사용하는 병사들은 고스란히 방사성물질을 섭취했다고 말했다. 




원고들은 미 해군도 도쿄전력의 거짓 정보에 속았을 것으로 본다며 소송의 피고에 포함시키지는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32&aid=0002456630&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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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의 길로.....
이제 3년 지났죠? 
방숭국은 도요타도 그렇고 돈나갈곳 많네요
2년만 더 지켜보면 답나올것같음
밑에 모유에서 방사능 소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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