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데 히로아키(小出裕章)는 현재 일본의 가장 중요한 탈핵 전문가로서,
도호쿠대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교토대학 원자로 실험소 조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자력 전문가이다.

 

그동안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카타핵발전소 재판, 닝교고개 우라늄잔토문제,
JCO 임계사고 등에서 전문가로서 피해주민들을 도와 주요한 역할을 했다.

 

저서로는 ‘은폐된 원자력 핵의 진실’, ‘원자력의 진실’, ‘후쿠시마 사고 Q&A’등이 한국에 번역되어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