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전 연장운행이 추진중인 고리원전

불과 2년여 전 완전정전사태인 블랙아웃이 12분간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이는 시간만 더 길었다면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사한 사건이 될수도 있었던 것이다.

 

원전관계자들은 이런 중대한 사실을 축소하고 숨기기 바빴고 그저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 해왔다.

수백만 원전주변 주민들에게 변변한 대피훈련이나 교육이 거의 없는 현실.

관련기관들도 원전 사고대비 준비가 미흡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현실. 

정보는 걸러지고 투명하지 못한데 과연 원전관계자들의 안전하다는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청와대 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