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라는 단어가 생기고...
우리나라 기자들은 진정 개 쓰레기구나 라고 느낀 때가 있는데...
김어준 파파이스를 들으면서.. 내가 늘 느끼는건...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다른 나라 투표지 분류기는 찾아 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인텔의 네트웍 카드 데이터북을 읽어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레노버 노트북 매뉴얼을 찾아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발주처의 제안요청서를 읽어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진도VTS 외에 다른 해양 관제센터에는 직접 전화해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외국의 VTS 녹음 기록은 찾아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외국의 VTS 영상 기록은 찾아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언딘의 회계 기록을 찾아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언딘과 같이 일해봤다는 일본 세키카이지에 직접 전화하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항해 정보 트랙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 사이트에 왜 직접 가입해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유료 고급 GIS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사이트에 직접 가입해보지 않는걸까?
왜 우리나라 기자들은 해상보험 사기에 대해 국제 단체에 직접 전화해보지 않는걸까?
등등등등
결국 우리나라 기자놈들의 기사 작성의 메카니즘이란게
돈 주는 놈이 써준 글을 그대로 신문에 실어주는것이었구나.....
우리나라 기자들은 진정 개 쓰레기였구나 라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