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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주의] 짜증나는 파티원 유형 몇가지.
게시물ID : humorbest_911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로버잎사귀
추천 : 27
조회수 : 4783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06 12:58: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05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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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곧 죽어도 사과 안하는 트롤러.
구구절절 변명함. 그런 주제에 남의 잘못 지적하는거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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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혼자 저항 못해서 죽고나서 ' 헬팟타령. '
주로 죽고나서 바로 부활함. 리트하자는 거임. 그러나 보통 그냥 그 사람 한명 빼고 클함. 입찰은 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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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동 어트만 받아먹고 나가는 새개끼
일단 입장하면 추방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하는 악질적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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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팟인원 모아놓고 지인팟 코스프레 하는 아기들.
남 녀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더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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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도안되는 리딩.
타클에 대해 잘 모르면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빡빡 우긴다.
다른사람 셀합에 온갖 훈수는 다 두면서
본인은 '셀합 찍으면 딜이 떨어져서 ㅎ' 이러는 경우도 있다. 명존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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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죽고나서 어글부심
어글 잠깐 튀었거나 어글을 먹었으면 탱을 해야하는데 으에에 하다가쳐 맞고 죽는다.
그리고 나서 어글부심을 부린다. 물론 사과는 없다.
갑자기 자신감 폭발해서 완장질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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