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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터 폰바꾸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1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로판
추천 : 231
조회수 : 13067회
댓글수 : 13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3 00:07: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12 22:54:16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4 10월 1일날

위약금4 라는 것을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진짜

소비자들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위약1(위약1은 위약2가 시행되면서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잘 못 됐으면 말씀해주세요) 지금 현재 위약2,위약3가 시행되고있는데요

위약1은 약정 24개월 위약금 10만원이면 12개월 쓰고 새로운 폰으로 바꿀 때 10만원의 위약금을 내는겁니다

위약2는 약정 24개월에 위약금 10만원이면 12개월 쓰고 새로운 폰으로 바꿀 때 5만원의 위약금을 토해내면 되는 겁니다

위약3는 만약 69000원 기본요금에 요금제 할인으로 19000원정도가 할인이 되는데 만약에 24개월 약정이면

요금제 할인 19000*24개월을 일정 비율에 맞춰 토해내는 아주 나쁜 정책입니다. 12~15개월이 가장 위약금이 큰데요
 
만약 1년이 지나고 휴대폰을 분실했다면 위약금 폭탄을 받는겁니다.

아직 핵폭탄이 남았죠 이번년도에 시행되는 위약4는 그걸 뛰어넘습니다

통신사에서 보조금을 27만원정도를 최고 한도로 할인해 팔고있다고 가정합시다

근데 890000만원 짜리 g3를 27만원 보조금을 받고 2년약정하고 구매했습니다.

여기서는 위약2,3만 걸려있죠 지금까진 근데 위약4 실행된다하면

휴대폰을 중간에 해지한다면 보조금 받은 27만원을 일할로 계산해서 그 돈을 다시 줘야하는 제도입니다. 바로 '통신사'에 말이죠

그럼 위약3,4가 묶어진다고 하면 어마어마한 핵폭탄이 되는거죠 24개월 약정했는데 13개월 이용하고 잃어버려서 바꿀려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12~15개월이 가장 위약금이 큰상태고 또 거기에다가 위약4인 보조금까지 토해내니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는겁니다.

결국이것은 소비자를 위한제도가 아니라 '통신사'배불리는 제도죠 결국 제가볼땐 절때 좋은제도라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중고폰 사서 쓰면 되지 않냐 이러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때 중고폰 가격 거품이 상당히 심할껄로 예상되네요

결국 노예처럼 약정 다 끝나야지 간신히 폰 새로 바꿀 수 있는 겁니다. 탁상공론이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지금 내수경제도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이런일 까지 발생되면 제조사도 힘들어지는 거죠 휴대폰은 팔아야 되는데 팔리지는 않고 '통신사'는 배불르고 소비자는 새로운 폰은 쓸 수도 없고

중고 휴대폰 가격은 날뛰지 아 그리고 2014년 10월 1일 이후부터 3년 동안 시행됩니다.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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