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다녀온지 좀 됨
이제서야 리더기로 읽고 부랴부랴 보정작업하다가
귀차니즘에 나머지 여행사진 재끼고
냥사진부터 보정했네요 ㅋㅋㅋ
가서 냥이들이랑 노는것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저눔시키가 ㅠㅠㅠㅠ 제 빨대를 잘근잘근 물어뒀더군여 ㅠㅠㅠㅠㅠ.. 같이간 분께서 현행사진을 찍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하..괘씸한 캣시키 ㅠㅠ.. 지나가던 사장님께 아련한 눈으로 빨대를 가리켰더니
새로 바꿔주셨어요 ㅋㅋㅋㅋ..
애기냥이
똑같은 애기냥이예영
브리딩도 같이 하는 카페인데 (어..원래 하나? )
저희 간시간이 평일 오전에서 점심사이라서 사람이 없었거든여
그래서 그런지 애기들 몇마리도 같이 풀어뒀더라구용 ㅎ.ㅎ
벵걀 애기냥이 2
같이 스멀스멀 나온 아꺵이예여 한참 이가 나는지
저기있는 전선을 막 깨물꺠물 하더라구요 ㅎ.ㅎ ;;
혹시 큰일날까봐 막 떼어놓긴 했는데 ..
그래도 부득불 가서 꺠물꺠물ㅠㅠ..
기여워서 찍어줬어욤 ㅎ.ㅎ
같이간 다른분이 무릎에 애기냥이 올라가서 잔다고 안놀아주길래
카메라가지고 막 찍던중에 겨우 얻은 제 베스트샷 ㅠㅠ
전 사진 이제서야 배우는 입장이라 잘 못찍어여.. 이사진에 대부분 잘나온 사진은 같이간 그분께서 찍으셨네여 ㅋㅋㅋ..
막 엎드려서 쟤 오길래 당황해서 막 찰칵찰칵찰칵 찍다가 얼빵하게 잘나와서 기분좋았어요 :)
제 로망묘 벵가리 ㅠㅠㅠ
저 고고한 자태 ㅠㅠㅠㅠ
저 뻗은 몸매..하.... 나와 살아주지 않을래... ?
고양이 : 응 않을래
애기들 젖주는 모습도 포착해써요 !
실제로는 동물이 젖주는걸 처음봐서 되게 신기했던..
막 어미 ? 유모 ? 나오니까 애들이 막 쫑쫑쫑쫑 기어가더니 막 옹기종기 머리박고 먹네요 ㅎ.ㅎ
그리고 은근히 붙힘성 많았던 아이 !
되게 표정은 막 티벳고양이마냥 현자스러운데
막 저런 표정으로 먼가 멍한 표정으로 빤히 보다가 무릎 툭툭 치면 무릎으로 슬그머니 기어앉아선 자요
쓰다듬으면서 그림그리면 그림 못그리게 종이 위로 앉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어울리지 않는 몸집과 표정으로 개냥이!! 무릎냥이 !! ㅋㅋㅋ 은근히 질투도 강해서 다른 비슷한 종 고양이 오면 하앜질 하더라구여
귀여웠어요 ㅠㅠㅠ ...
간날 되게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어요 ㅋㅋㅋㅋ..
이제 초딩냥 된 애가 우다다 하다가 코라도 다쳤는지 간식먹다 대뜸 코피를 흘려서 같이간분이 놀라기도 하고 ㅋㅋㅋㅋ..
하... 지역이 멀어서 자주 못가지만 또가고싶네여 ㅎ.ㅎ
막냥이 보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