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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글도 참 못났다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91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88
조회수 : 598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4 12:07: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14 05:55:06
세상에 여기 누가 당신 사정가지고 트집잡았나요.

반성없는 태도랑 여지껏 행동이나 언행가지고 트집잡았지.

매번 오유에서 그렇게 친목하지 마세요~ 하지마세요~ 하는데도 굳이 게시글 올리고 글폭해요~ 지웠어요~ 남겨놓은거보면 본인도 잘못한게 있다는건 아시죠?

글 읽어보니까 미혼모인거 싸잡아서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당신 미혼모 아니였어도 이미 충분히 욕먹었을 행동이에요. 아이도 있으신분이 인터넷 모르는 타인한테 같이 살까요? 하는 실없는 댓글이나 달고.. 

게다가 진짜 미안한줄 알았으면 아들을 건다는 말은 하지말았어야죠.
허구한날 아이 안들어서서 밤마다 울상인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뭐요? 아들을 걸께요? 거참 말 참 쉽게 하시네요.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정말로 안타깝네요.

아 술취하셔서 이 긴 글 제대로 못읽으시겠네요. 요약해드릴까요?

당신 행동이 문제가 되는거지 미혼모라는 사실이 문제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함부로 아들을 건다는 말이 나와요?  진짜 못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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