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밤7시에 이거 한 끼 먹어요. 배고팠는데 먹으니 좀 낫네요.
이 동네 늘 그래왔듯이 쌀국수를 주면 면 너무 없지만 ... 싸게 추가해주니 참습니다.
이동네 몇 년을 살면서도 가성비 쓸만한 데 별로 없어요. 흥
일단 맛있게 먹겠습니다. 새우 조금만 더 두꺼워졌으면 좋겠어요. 다음부턴 걍 안 올까.
강남으로 갈 일이 종종 있는데, 왜 강남에는 하나같이 체인점만 있는 걸까요. 가성비 좋은 곳이 없엉... 가서 신메뉴 좀 뚫어볼까 했더니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엉엉
폰을 2년 반 넘게 쓰느라 상태가 안 좋아서 하나 장만하려했더니 뭐이리 비싼가요. 하... 거기에 죄다 페이백... 난감하네요.
폰 알아보려 하다가 며칠을 고생하는 지 모르겠어요. 폰 바꾸고싶다ㅠ_ㅠ
PS1.
이전 혼자먹기 글에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이런 거 할 수 있는 처지가 될지 의문이긴 하지만, 더군다나 오유에서 이런 게 가능할 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만약에 한다고 하면 여러분 찬반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첫댓글에 찬반투표를 진행해볼게요.
PS2.
예전에 혼자먹기 하면 구경오시든 옆에서 수다하시든 말 걸든말든간, 먹을 곳 미리 소문내기 할까 했었는데 이러면 오실 분 있을까요? 그냥 저는 밥만 먹고 일 없으면 나와서 2차 그런 거 없고 그냥 갈 길 갈 건데요. 요새 뭐만 있으면 친목이 말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이건 두 번째 댓글에 찬반 달아볼게요.
혼자 찌개집가서 부대찌개먹기
http://todayhumor.com/?humorbest_818687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중복되게 리스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테마라도 바꿉니다.
숫자는 중복 횟수, 중복 내용을 보시려면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한 번 탈퇴해서 날아간 글은 아이디 검색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검색으로도 리스트에 없는 것은 제가 아이디 쓰기 전에 누군가가 쓰시던 것이네요.
리스트 5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