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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녀 하차
게시물ID : humorbest_918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도파★
추천 : 67
조회수 : 2298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9 01:20: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18 22:52:07

박선영 아나, '8뉴스' 막방서 눈물 "감사하고 설렜다"

14-07-18 21: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SBS '8뉴스'를 하차하며 눈물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박 아나운서는 자신의 '8뉴스'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박 아나운서는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정미선 아나운서가 김성준 앵커와 함께 평일 '8뉴스'를 진행한다. 박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박선영 SBS 아나운서.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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