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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간다 간다 하면서도 못갔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92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27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0 14:1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10 02:39:43



다음주에는 일정이 많아서 수요일부터 토요일 까지만.

다다음주부터는 일요일 저녁에 내려가서 토요일 오전에 올라오는 식으로

장기봉사활동 계획에 있습니다 (저는 이제 휴학생의 신분이라 :-> )

웹서치를 좀 해보니까 지금 체육관에는 가족분들이 많이 안계신다고 해서 

내가 너무 늦었나.. 싶었는데 

이제 조금있으면 (빠른 학교는) 개강이고 또 명절이 다가오고 해서 일손이 부족할 것 같다는 글을 보고

늦었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내려가자 마음 먹었네요 

단순히 인원수로만 따지면 장기 봉사자분들이 필수 인원으로 계시기 때문에 많은수의 봉사자가 필요 없어보일 수 있지만

그분들을 제외하고선 그분들이 쉬셔야 함에도 대체 인원이 없어 업무량에 따른 피로 및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되어오고 계신 것 같아요


저야 뭐 시간 여유가 나기 때문에 장기 계획도 하지만

지금도 고양시/안산시/서울시에서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박 2일 단기로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까

기간에 대해서는 부담 안가지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체력좋고 건강하나 그 힘과 체력을 쓸 애인이 없는(.......쥬륵ㅠ) 우리 오징어 여러분

잠깐 짬내셔서 아직도 바닷속에 있을 실종자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아직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잊지 않고 있다... 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자원봉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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