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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게 검색하다 괜찮은 글이 보여서 가져왔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937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rillMe
추천 : 17
조회수 : 383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26 13:45: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26 03:39:06

< 인던 네임드 기준 >직업별 밸런스 ver 0.1


# 직업별 밸런스를 요소 몇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 직업 게시판 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썼으므로 자게 따위 보내지 말아주십쇼. 비겁한 행동입니다~~

# 다섯 가지 중요포인트 - 딜량, 생존, 셀합, 유틸성, 기동성(프리딜 능력이나 단순 이동능력, 주시 업무 등을 포함)

# 좀 더 도움을 드리고자 클래스별 딜량 방식과 몇몇 부분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 딜량 : 현재 탑,

            주딜은 은신 중 심장찌르기와 뇌전살 심뇌

            극딜은 비은신 독5중첩 때 평타-심장찌르기-암흑살의 평심암.

            본인 스타일에 따라 딜사이클 순서는 약간씩 다를 수 있다.

            독 중첩 기술이나 회피나 저항을 띄울때 활성화되는 기술로 하나씩 독 중첩을 해서 시간 내 독 5중첩을 쌓거나,

            쿨이 긴 풍독술로 한번에 독 5중첩이 가능하다. 

            독5중첩은 10초간 유지가 되고 초기화되는데

            이때 심찌 즉발과 심찌 치명시 활성화되는 암흑살 독 중첩 추가 데미지계수를 활용해 폭딜이 가능하다.

            내단류 비급인 역주 심화를 꽂고 역주술을 다시 쓰면 범위 내 적이 독1 이상 중첩시 독 5중첩이 가능해져서

            3분 카레가 되어버린 환주 대신 극딜용으로 애용된다.

- 생존력 : 저항기로는 약 4위 해당, 그러나 쿨이 긴 반격기. 유리몸과 피흡기가 마땅치 않음,

                쿨 긴 기술은 후 저항이 있으나 이동기는 칼저항

                타클보다 나은 점은 은신 상태에서 원거리 공격 회피 100%와 근거리 회피율 상승 등이다.

- 셀합 : 가능한 직업 중 가장 난이도 높음. 조건부 많음. 셀합을 하기 위해선 공격 상당부분 포기.

- 유틸성 : 거미줄 연막 은사 등 중 연막은 쓸모있고 나머진 딴 직업이 장악 제압등을 못할 때 쓰는 거.

                잘 뒈지는 애들 덕분에 택배 둔주 가끔 쓸만하고,

                환주는 세굿봐.. (요거 45초면 유틸성 유니크하고 좋은 편이라 할라 그랬는데)

                대신 민나토가 지감 덕분에 대폭 중요도 향상

- 기동성 : 상대를 빠르게 캐취해서 치는 능력 갑. 이동 능력 갑.

                 1.0 시절 출혈 수리검에 대한 타클의 편견 때문에 근딜만 있으면 암살이 주시보겄지 하는 애들 많은데,

                 딱히 유쾌한 생각들은 아니지만 사실 암살이 딜만 포기하면 주시 젤 잘 볼 수 있긴 하다.

 

* 총평 : 빠르고 세다. 단, 생존에서 근딜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

             지감 아니면 딜러 외 쓸모없는 직업으로 인식할 수 있음.

             덕분에 높은 딜량에도 불구하고 지감 외 던전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단점.

             지감에서도 둘 이상이면 강퇴 가능성 높음. 검권역린은 중복이어도 거의 문제가 없음.

             암살끼리 있으면 딜 더욱 높아질 수 있는데도 서로 피하는 사람도 있는 인식이 문제.

             비급 의존도가 높은 편인 것도 단점.

 

 

 

 

 

- 딜량 : 딜사이클 단순하며 가장 낮다.

             역사가 딜이 약하다기보단 워낙 딜량이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상대적 박탈.

             평타와 파괴의 리듬을 활용한 평파가 주된 기술.

             기절 등 상태이상을 유발해 치명 확정의 스킬 분노 2연타 분쇄 등을 추가로 꽂는다.

             내회 무기나 파괴 비급을 사용해 원활하게 내력을 운용할 수 있다. 

- 생존 : 저항기가 적다는 게 단점. 그러나 기본 생존 스테이터스 및 뺑뻉이 및

             높은 방어 기술 등으로 생존 자체는 수월한 편, 발구르기 비급도 생존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다.

- 셀합 : 그로기를 제한 셀합을 쉽고 빠르게 신속하게 넣을 수 있다. 또한 5초 기절이 가능하다.

             주된 딜사이클이 평파에다가 가끔 분노 기절 분분쇄파파 기절 연장 정도라 셀합을 넣는다고 딜 손해나지 않는다.

- 유틸성 : 장악. 이거 하나가 주는 의미는 절대 적지 않음. 상대적으로 스펙이 낮음에도 역사는 파훼된 인던에는 잘 들어갔음.

                이거 하나로 왕자였음. 그외에도 팀에 도움되는 유틸을 많이 갖추고 있다.

                철옹성, 피감 철벽 비급이 있다면 상당한 수준의 유틸을 가질 수 있다.

- 기동성 : 평파를 제한 공속이 느리며, 이동도 느리다.

 

* 총평 : 암살과는 정 반대 타입으로 서포트 역할이 주된 임무다.

             역사가 필수는 아니나 있으면 편하기에 늘 환영받고,

             딜이 딸리지 않다고 판단되면 파티 안에 중복이 많아도 상관없는 직업.

             그러나 단순한 딜사이클과 상대적으로 낮은 딜량이 문제.

 

 

 

 

 

 

- 딜량 : 3,4위권 형성 중. 어글 수치를 통해 검과 함께 탱커 역할

            평타 - 폭권 - 회천각의 빠른 리듬감을 활용한 빡센 평폭회 사이클을 돌린다.

            비급 및 본인 스타일에 따라 딜사이클 순서는 다를 수 있다.

            평타 비급으로 평폭 치명시 좀더 공격력이 높은 회천각을 자주 돌리고,

            저항이나 통배권, 진격권 후, 기절 그로기 상태이상, 장악, 흡공시 치는 발목강타 후 활성화되는 점혈을

             4중첩까지 올리며 딜을 하는 것이 권사의 극딜포인트.

            점혈 중첩이 되면서 혈도 개방이 이루어지며 4중첩일 때는 치명 100%가 된다.

            너무 빠르게 4중첩으로 올리는 것보다는 적의 패턴을 활용해 끊기지 않는 정도로 중첩을 쌓아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 생존 : 후저항이 상당한 떡저항몬. 단, 선딜 및 쿨이 길어서 계산을 필요로 하는 단점.

             그밖에 위협 반격 후 1회 저항이나 피흡 위협 폭권 등으로 대인전에서는 생존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보너스로 횡 후방으로 저항하면 민첩 버프가 생겨 이속과 회피율이 상승하며

             그 안에 누적 저항횟수 3회 성공 시 각성 상태로 인한 6초간 회피 100%를 받는다. 

- 셀합 : 3셀합이 모두 가능하며 특히 다운은 아무 스킬 포인트를 필요치 않는다. 단 그로기는 저항기 희생이 필요하며

            기절은 다소 발동이 느리다. 그래도 셀합 넣는걸로 손해는 비교적 별로 없다는 점에서 린역 제하고는 가장 낫다.

- 유틸성 : 힐사태, 내력 힐 제압, 공제,  한기파동 등 최고는 아니지만 쓸만한 유틸기를 많이 지녔다. 그야말로 다재다능

                 거기에 권사 필살 점혈은 파티원들에게 치피 + 10이라는 버프를 걸어주어 파티 중요도를 한층 높였다.                

- 기동성 : 원거리 공격이 없이 접근전을 해야하는 점에서 기동성은 뛰어나지 않다.

                 단 민첩성을 올릴 수 있고, 뛰어찍기, 전질보, 진격권 등의 각종 접근기가 있어서 느리단 느낌은 없다.

 

* 총평 : 개편 이후 가장 완벽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권사.

             탱커에다가 셀합이면 셀합, 파티에 도움되는 유틸기도 넘치니 인던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존재 

             검암 개편 이전이었다면 딜량도 탑이라 더 오각형의 모양이 됐겠지만

             검암 개편 이후 어글 및 딜량에서 밀려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일부 권사들이 박탈감을 갖고 있다.

             탱커를 주로 맡게 되며 리더 역할도 겸하게 되며 떵떵거리다가 지금은 검과는 탱커 토론을, 암살에겐 어글 양보를

             요구해야하는  상황이 온... 왕 위치에서 지금은 왕세자 정도로 밀려난 느낌?

             그러나 말 그대로 왕에서 왕세자 정도, 여전히 뛰어난 밸런스로 왕족 직업.

 

 

 

 

 

 

- 딜량 : 권사와 함께 3, 4위권 형성

             자유롭지 않은 발도 특성상 바람개비 팅기기, 대지가르기, 어연베기, 특히 회천령 등으로 내력 수급이 원활하게 해서

             번베, 참월 등을 활용해 발도로 극딜하며,

             그렇지 않을 시 내력수급 기술 및 가르기로 딜을 한다.

             내력이 포인트라, 운에 따른 발도 유지와 가르기를 더 박기 위해

             내력 옵션의 무기가 추천된다.

- 생존 : 저항기를 어떻게 넣느냐는 직업마다 포인트 찍기 나름이지만 린검이 가장 변동폭이 심하다.

                딜과 저항기, 합격기가 삼각관계로 맞물려있기 때문이다.

                저항기만을 고른다면 가장 쉽게 저항을 잘 할 수 있다. 생존력 자체로는 중위권 정도.

- 셀합 : 따라서 셀합 역시도 변동 폭이 크다. 딜을 고른다면 권사보다도 선택폭이 좁은데, 셀합만을 고르면 최강이 된다.

             3셀합 모두 가장 쉽고 빠르다. 딜은 좋은데 정말 합격기 게으른 파티 아주 드물게 있다면 시다바리 하나는 멋지게 할 수 있다.

             기공만 구해서 인던 놀러가기 추천. 네임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날뛰어도 애들 편하게 딜넣는 거 구경하고 담배 태우다가

             때되면 셀합 흡공한 후 채팅창 "^^ 치셈." 하고 담배 재털이에 비비면 된다.  

             그냥 적당하게 버무려서 가는 기준으로 역사와 일단 동급.

- 유틸성 : 흡공은 장악에는 못 미치는 스킬. 위로 던질 수도 없고, 타겟팅도 묘하게 장악보다 어렵다. 쿨도 길다.

                그러나 프리딜 구간으로서 두번째로 훌륭하다 할 수 있다.

                파티 호위령, 가끔 초보들이 죽는 구간에서 어 검막, 민씨도 아닌데 왜 나 살았지? 하면 호위령 내지는 민나토 때문이다.

- 기동성 : 근딜로서 지극히 평범하다. 원거리 공격은 비연검, 어연베기 정도.

 

* 총평 : 권사와 더불어 개편의 덕을 많이 본, 현재로서는 타클과 비교해 최고로 좋은 부분은 하나도 없지만

            어느 정도 다 구사할 줄 아는 직업. 조작난이도는 최고 쉽다. 내력 수급이 다소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한 가지 방식만 고집하면서 딜 셀합 생존기 삼각관계를 부정적이라 생각하지 말고 난 다 가능해란 마음으로

            파티 특성에 따라 조화롭게 조율해서 가져가는 것이 린검의 다재다능함을 즐기며 살릴 수 있는 길이다.

            1. 여차하면 탱 각오하며 딜에 집중하거나 2. 적절한 딜과 약간의 셀합 3. 셀합과 생존기 투자 세 개를 택일하며 가길 추천한다.

 

 

 

 

 

 

 

- 딜량 : 현재 암살에 이어 2위로 얘기되고 있다.

             팅겨 막기나 검막을 위한 4초 막기 후 특성에 맞게 좌우심 회전베기를 쓰며 내력수급을 하고

             대지 가르기 등으로도 내력을 추가 회복할 수 있다.

             발도 자세로 변경해 급소베기 - 발도의 급발 딜사이클이 강력하다.

             또한 어글 킵을 위한 위협 찌르기나, 2타부터 최대가속 찌르기로 딜을 할 수 있다.

             그랑죠라 불리는 번개베기 비급이 간지 및 딜량에 도움이 된다.

             어검자세라 불리는 천검이 필살기가 되며 어검자세에서 뇌령으로 추가 딜, 그리고 어연베기 후

             급소베기의 위력이 상승하기에 어검자세 운용이 포인트.

- 생존 : 막기, 칼저항이지만 쿨이 없다시피한 횡이동. 쿨 짧고 후저항 긴 후방이동. 숙련도에 따라서는 상당히 잘 살 수 있는 직업.

             대신 오연베기가 되려 저항은 짧고, 돌진 대신 택할 수 있는 연속베기는 저항은 기나 쿨도 길어 조금 망설여지는 스킬.

- 셀합 : 개편 이후 셀합은 다소 약해졌다. 그러나 즉발성 그로기 셀합은 여전히 검사가 가져갈 수 있는 장점.

             전투 자세가 세 종류나 되기 때문에 일반 검술자세에서 주로 발동되는 셀합을 신속하게 넣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딜을 위해서는 셀합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지만 셀합을 넣기로 작정하면 상당히 쉽다고 할 수 있다.

             습격으로 상태이상 유지도 가능.

             역린 > 솬검 정도.

- 유틸성 : 블소 역사상 최고의 팀 저항기 어검보호, 일명 코드네임 검막.

- 기동성 : 근딜로서 지극히 평범하다. 어검자세나 비연검 등이 있고, 발도 습격 검술 돌격,

                발도 자세가 검술 자세보다 이동이 다소 빠르기 때문에 권사보다는 근소하게 우위.

 

* 총평 : 개편 이후 탱커의 자리로 복귀한 검사. 어글 위찌를 쓰면 동급 스펙에서 권사는 검사의 어글을 뺏기 힘들다.

             딜 역시 암살에 이은 2위로서 예전에 둘이 뒤에서 1, 2위할 때 생각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발전.

             좀더 편의성이 있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검암 등이 있으나 다수는 현재 스타일을 더 좋아할 듯하다.

             권사의 라이벌 왕세자.

 

 

 

 

 

 

- 딜량 : 권린의 뒤로 알려져있는데, 위협 감소와 불씨 활용 등으로

            파티플에서의 정확한 추산은 거의 대등한 것으로도 얘기가 되고 있다.

            어쨌든 개인전에서는 약하므로 5위.

            충격파 비급 상태에서는 불씨 중첩을 활용해 평타-한빙장-폭열신장을 쓰면서 5중첩 때

            일명 핵충이라 불리는 기공포를 활용하며 평한폭 평한충 등의 순서를 유연성있게 돌린다.

            노비급일 때는 자동폭발을 활용해 주로 평한폭열신장(염포)을 반복적으로 돌린다. 

            비급시는 빠른 불씨중첩 기술인 연화지 등도 애용된다.

            그밖에 화련장 빙하장 등도 강력한 기술이다.

            내력 수급은 한파를 주로 이용하고, 기타 한기 계열 기술도 활용 가능하다.

- 생존 : 원거리치고는 많은 생존기와 원거리 자체에서의 안전거리 확보로 좋은 생존력을 갖췄다.

             사실상 탱이 아닌 이상은 안전거리에서 극딜을 넣을 수 있고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피해갈 수 있기에

             생존력은 상당히 높다고 봐야 하는데. (따라서 보통은 생존 난이도를 가장 쉽게 보심 된다)

             다만 타이칸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의 반복적인 범위기 공격에 매우 약하며 유리몸이니 맞으면 많이 아프다.

             그리고 상황 극복 자립도, 혹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 약간은 마이너스.

             쉽게 생각해서 네임드와 1:1 맞다이 까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럴때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직업이 못 된다.

             셀합, 탱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파티원들에 기대야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마이너스가 된다.

             따라서 평소 패턴에는 위험에 빠질 일이 별로 없으나 와리가리탱, 반복 범위기 상황에서는 약간 취약하다 볼 수 있다.

             그래도 아주 예전에 투 전신보 저항보다 후저항 판정이 좋아진듯하니 원거리 특성을 더 하면

             칼저항하다 삑사리 날 수도 있는 근딜보다 안정적이다.

             후방저항은 암살 다음으로 짧은 느낌. 검린 > 권 > 솬 > 역 > 기 > 암 체감상 느낌은 대충 이러함.

             보통은 저항 용도보단 정말 이탈에 필요할 듯하다.

- 셀합 : .... 걍 방패.

             합격기 하나 정도는 멀리서 슝~ 혹은 싱크홀 파서 쉽게 넣어준다.
             다만 기공의 지원은 누구 하나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점이 비극이다.

- 유틸성 : 얼꽃, 장막, 구조 흡공 등 암살 수준의 유틸성이었으나, 지감에서 그 희비가 갈렸다.

                결빙은 네임드에선 잘 통하지 않으므로 그닥 효율이 없다.

- 기동성 : 돌진기 없다는 단점 하나.

                그러나 멀리서 딜을 박는 능력 하나는 갑이고, 따라서 딜하며 주시 업무에 가장 적합한 적성.

                그리고 작정하고 움직이면 투 전신보, 긴 후방이동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

 

 * 총평 : 현재 개편이 가장 시급해보이는 직업. 얘들한테 딜 주고 어려운 셀합 주고

              유틸 중 하나가 필요해지는 던전 나오면 딱 지금 암살 꼴.

              기공은 사냥도 편하고 멀리서 슝슝 딜해도 딜러로서의 역할 충분해서

              다 괜찮고 다 좋은데 그냥 쓸모가 별로 없다.

              따라서 두 명 이상은 딜두 손해라 본인들도 잘 안 가려 한다.

 



 

 - 딜량 : 소환사의 딜은 일명 비급 장미 - 말벌 - 민들레씨의 연계 사용으로 로또 딜이 시장가로 형성되어있다.

              1-7위 모두 가능하다.

              장미 치명 - 말벌 - 민들레씨 반격을 통한 말벌 초기화로 다시 장미 말벌의 반복 딜사이클.

              극딜을 위해선 비급이 있어야, 그리고 세 가지 중 많이 갖출수록 수월하게 돌아간다고 볼 수 있다.

              가시덩쿨이 두번째 강한 딜기로 꼽힌다.

- 생존 : 원거리라는 점을 제하면 저항이 부족하다.

             기공과 비슷하게 평소 패턴에서는 안전거리에 있으므로 괜찮으나 범위기 상황에는 취약. 

             그러나 죽더라도 애완놈이 와서 도와주므로 부활 가능성이 타클보다 높다는 점에서 플러스.

- 셀합 : 많은 수의 솬이 간과하고 있는데, 작정하면 솬은 편하게 셀합 가능하다.

             현재 고양이의 존재 이유랄까... 주인 - 냥이, 딜러 - 서포트 관계

             기절은 달려들기 원버튼이면 된다. 키 두개가 기절? 솬은 모른다.

             그로기는 약간 애매하다. 다운은 비급이면 역시 원버튼, 비급 아닐 시에는 강풀을 이용한다.

             다만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달기절과 강풀 다운 쿨이 길기에 활용도가 살짝 떨어진다 할 수 있다.

- 유틸 : 기공하고 비교되게 꽤 쓸만한 것들 있다. 민씨는 암살과 동일한데 조금 더 존재감이 있고.

             가끔 오락실 동전같은 존재로 고양이의 보은 있다. 기암보다 존재감 있는 서포트 역할로 남들이 감사염할 수 있다.

             그밖에 고양이 놈 제압, 웅크리기, 꽃가루, 덩쿨손 등 꽤 쓸만한 유틸의 향연.  종류는 다르지만 역 > 린 >= 검권솬

- 기동성 : 거리 상관없이 극딜넣는 기공과 달리 계속 떨어져있기만 하면 극딜이 안 된다.

                 거기다 고양이가 가끔 방해되므로 프리딜 및 주시 업무 능력은 기공 다음.

                단순한 이동능력으로는 전 직업 최하위인데, 원거리 특성상 근딜보다는 프리딜이 용이하다.  

 

* 총평 : 딜 넣는 방식은 가장 특이하다 할 수 있으며, (남들은 보통 조금 빡세게 돌리는게 극딜인데 얘들은 운이 극딜 여부 가름)

             그 외 나머지 부분은 다 괜츈하다 평할 수 있다. 린검과 함께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나마 린검은 딱붙어서 딜하니까 어머 그런 건 무서웟하는 여왕벌이 가장 많은 직업.

             귀여운 린족에다가 애완동물까지 하나 딸려오고 난이도도 쉽고. 이건 뭐 작정하고 겜알못 여자애들 하라고 만든 직업.

             그래도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사람에겐 상당히 넓은 활용도를 가진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암살과 마찬가지로 비급 의존도가 높다. 비급 의존도는 솬 > 암 > 검 > 나머지 정도.

            (암살은 환주 홍문비전까지 필요하단 점에서 거의 동급으로 비급이 필요하지만 개편 이후 노비급 상태가 솬보다 우월하기 때문)  

 

 

 

 

 

# 여기서부터는 몇 가지 얘기가 나왔던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니 보실 분만 참고하세요~

 

1. 그냥 묻히는 글이면은 넘어가려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다섯 가지 스테이터스는 맞물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뭔가를 선택한다면 다른 뭔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이때 무엇을 좀더 신경쓸 것인가는

   주로 그 파티에서의 역할과 좀 더 보편적인 인식, 그리고 그 보편적인 인식을 갖게 한 편의성에 근거합니다.

   예를 들어 린검이 참월과 대지가르기를 포기하면서 딜량을 포기하고 넣어야하는 셀합이 과연 좋다고 하겠느냐?

   한다면 저의 경우는 예스입니다. 그것이 셀합 점수에서 마이너스는 됩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린검은 다재다능하게 네임드 별로 미리 선택해서 그걸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클래스라는 점에서 셀합은 높게 책정되야 한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현재 딜탑인 암살이 얼창, 흑음림 등에 원거리가 없다면 왜 주시를 주로 보겠습니까.

   높은 기동성으로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가 셀합 맘먹으면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검사가 탱, 딜포기하면서 수행하는 경우보다

  (파티 구성이나 숙련도 차이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예외적인 경우로 치며)

   린검이 검보다 유틸러로서의 역할을 더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더 쉬우며 또한 흡공이라는 연계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종합적인 구도에서 린검의 셀합 점수는 탑일 수밖에 없습니다만, 그것이 어쨌든 딜이나 생존기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점에서

   완전하달수는 없다는 걸 감안한 점수가 됩니다. 또한 기절과 그로기가 쿨이 긴편이라는 점도 마이너스의 이유입니다.

   그러나 3셀합 가능에 가장 발동이 빠르며, 키 두개로 셀합이 된다는 직관적인 우수성은,

   딜 손해 없이 두번째로 발동이 빠르며 두 가지 셀합(탈기 그로기 제외), 5초 기절의 기능을 가진 역사와 같이 탑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거기 더해 검권과 달리 그로기 하나는 저항이 같이 붙어있고 하나는 끌어당김 기능이 같이 있는 아주 우수한 듀얼 옵 기술입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그 기능이 듀얼로 좋은 린검이라면 셀합을 찍는다고 해서 다른데 쓸데없는 기술이 아니란 거죠.   

   다만 소환사의 셀합 능력은 스스로의 이해도 부족을 인정하고, 과연 소환사가 어느 정도나 타클과 비교해서 셀합이 유용한지,

   추후에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러나 다운은 비급다운이 아닐 때, 쿨이 45초 되는 강풀을 이용하고,

   기절은 원키 작동이나 역시 45초 쿨, 보통의 셀합과 비교해서 쿨이 긴 편이라는 점,

   바로 기절 걸리지 않고 약 1,4타 정도쯤 기절이 두개 들어간다는 느낌. 즉 조금 발동이 느린 느낌,

   비급 다운 역시 45초 쿨에 원키 다운이나 암살 지뢰처럼 설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 등이 걸립니다.

   권사 산사태 린검 그로기오연 정도의 쿨이 필요하다는 건 셀합 면에서 약간은 마이너스입니다.

   두가지 셀합이 쿨이 길다는 점과 약간은 발동이 느리다는 느낌 때문에, 그리고 솬 몇 분들의 귀여운 투정

   내꺼지만 내꺼 아닌듯한 셀합 얘기를 마냥 흘려듣기는 어려우니 판단을 약간은 유보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직은 소환 셀합을 '괜찮은' 정도로 평가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 이용을 해보고 소환이 린검 정도로 할 수 있다면 셀합 점수는 더 높게 잡아야할 거 같군요.

 

 

 2. 마찬가지로 검사의 극딜을 위한 횡 후방 저항기가 왜 좋으냐는 문의도 있습니다.

   그건, 나름대로 여러 클래스를 해본 제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건데 그래도 검사의 저항기는 좋다, 이것으로 말씀드립니다.

   쿨 짧으면서 후저항 쩌는 후방이동만으로도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으나

   그나마 나머지가 칼이란 점에 권사보다 점수가 낮아진 것뿐입니다.

   애초에 저항기만이 생존력 스테이터스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구요(역사가 최하가 아닌 최상이라는 점 잘 보시길)

   횡이동이 다소 칼이란 점이 마이너스이지 횡 후방 급발 딜사이클을 위해 희생되는 정도는 아니다,

   설령 약간의 계산 미스로 저항기 타임에서 삑사리가 난다는 경우가 드물게 생길 수 있으나,

   검사가 다른 딜사이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글킵이든 프리딜이든 넣을 수 있는 찌르기가 존재합니다.

   횡 후방이 동시에 적용되지 않는 빡딜은 저항을 위해서 스스로 예측 가능한 선에서 돌릴 수 있다고 보고,

   다른 클래스보다 짧은 횡후방은 굳이 계산을 안 해도 두 가지 모두를 사용 못하는 경우는 드물거라 판단됩니다.

   내회 무기 아니면 내력 수급 어려워서 횡 후방 계속 돌려대야 한다던 꼬장 전문 빡딜 매니아 분,

   네~ 보고 계시면 그냥 내회 옵 있는 무기 쓰세요. 린검이 괜히 내회 무기 쓰겠습니까?

   갸들도 귀한 발도 많이 쓰고 싶어서 쓰는 겁니다.  듀얼에서 내회 옵 있는 무기 쎄고 쏐구만.

   횡 후방이 선딜두 없어서 애초에 저항기 자체로도 좋은 수준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빠르게 자세 변경 가능한 활용하기 나름인 좋은 스킬입니다.

   중간중간 필수 수련인 발도 변경 번개베기도 당연히 돌아가니까 더욱이거니와,

   애초에 요즘 인던에서 연속 저항만이 도드라지는 횡 후방을 몇 연속으로 써줘야 하는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설동 8저항).

   만약 그런 상황이 된다해도 당연히 예측이 되는 구간이며 검사의 저항기는 그런 순간에서 공짜 e 저항으로 더욱 빛납니다.

   횡이동 없는 역솬 제외, 주로 저항용도인 기공을 제한 타클 권사, 린검사, 암살 등도 횡 후방이 단순히 저항만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검사의 딜사이클 운용을 위한 저항기 부족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린검 셀합 얘기처럼 비슷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딜사이클 운용과 저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선택 가능한 차원의 문제다.

   어디까지나 종합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인 스테이터스지, 그 직업만을 갖고 헤아린 수치가 아닙니다. 

 

3. 생존기 역시 스포 투자 나름인 부분이 있고. 원딜이냐 근딜이냐에 따라 위험 상황에 처하는 수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스포 분배에 따른 차이는 추후에 설명이 된다면 좋겠고, 가장 극적으로 차이나는 린검 정도에만 따로 설명드렸습니다.

   근딜과 원딜의 차이는 설명하고 가야할 거 같은데요.

   네임드의 공격범위가 존재하는 한 현재 인던 체제에서는 대체로

   원거리에서 딜을 할 수 있는 직업이 탱이 아닌 이상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체감상으로는 생존력이 좋으나 여기서 말씀드리는 생존력은 그 개념만이 아닌,

   1:1 개념이나 탱의 개념에서의 안전성도 고려해 포함했습니다.

   실제적인 파티에서의 안정성도 고려했고, 1:1 관계에서 난이도도 부분 고려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반격기, 피감기 등의 클래스별 기술과 방어 회피 등의 기본 스테이터스 등도 고려했습니다. 

   이 이상 정확한 방법은 제 선에서 생각키 힘드네요.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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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bns.plaync.com/board/job/assassin/article/4854929

암게 은신극딜웅크장악흡공드리블탱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다캐릭증후군이 봐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놀람

꼭 초보자가 아니어도 읽어보면 도움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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