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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을 지우셨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940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73
조회수 : 49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31 15:30: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30 10:35:52


0830_01_00002.jpg


잉여로운 주말근무시간
순간 생각이 나서 들어가봤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15840

글이 없어졌네요?


0830_01_00003.jpg

구글링했습니다. 

0830_01.jpg

존재 하지 않는답니다. 

설마 보류로 갔을까요?

그런데 아십니까? 보류로 간 글은 메세지가 다릅니다.

0830_01_00005.jpg

.. 

그래도 게시판 오류일수도 있다 
잉여로운 주말근무시간 보류게시판을 다 뒤져봤습니다. 


0830_01_00001.jpg


몰랐습니다. 보류게시판은 100페이지가 한도네요 그이상은 못본다네요.
역시나 100페이지까지 그많은 보류글중에도 없습니다. 
그럼 100페이지 넘어선 부분에 존재할까?

0830_01_00000.jpg

등록시간 8/19 16:01:24
보류페이지 마지막 글 8/19 18:55:49

그리고, 저 글에 댓글이 수없이 달리던 며칠간 저 글은 삭제나 보류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고로 보류가 아닌 본인이 삭제한거죠. 

저장된 페이지로 볼수있는 방문횟수와 현재 방문횟수를 봐서는

이제까지 잊혀지기를 기다리셨다가 
몰래 살짝 글 지우신듯 보이는데.. 


지금 베스트 게시판껀 삭제를 안하시고, 일반 책게시판꺼만 삭제하신상태인데.. 
일반게시판은 그래도 글 리젠율이 낮다 하더라도 이젠 묻혀져서 삭제해도 표시안나지만, 
베스트게시판은 책게 특성상 (잠시 눈물) 베스트에 오르는 확률이 엄청 낮은관계로
 아직도 첫페이지에 있다보니 함부로 삭제 못하신걸로 추측되는데요
제가 이거 썼다고 베스트꺼까지 삭제하시진 않겠지요?
베스트 글은 고이고이 박제 해놓겠습니다. 


애초에 본삭금걸고 원글 작성자에게 진실된 사과를 하셨으면 지금쯤이면 잊혀졌겠지요. 
이렇게 몰래 지울 가능성있는 글로 마치 당장 본인에게 닥친 비난을 막기위한 변명같은 사과만 남기셨기에 
사람들이 구글링을 하게 만들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삭제했나 안했나 확인하고 다시금 기억하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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