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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의 친구네 아파트 소개
게시물ID : humorbest_94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피랑(가입:2012-02-23 방문:2944)
추천 : 39
조회수 : 562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9/16 17:04: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9/12 13:54:56
일전에 일곱살짜리 아들이 물어본 단어가 웃겨서 글을 올린적 있었는데   링크 ( http://todayhumor.com/?baby_3348)
어제는 딸내미가 한건 해주시네요,.,.ㅎㅎㅎ
 
아홉살 난 큰딸이 추석연휴 뒤에 학교에 나녀오더니
학교 마치고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사는 아파트가 어딘지 알게 됐다는 겁니다.
동네에 조그만 아파트들이 꽤 있는 편이라 그래? 어디에 사는데? 하고 물었더니
 
어~ 나영이는 내 아파트에 살아~~
그러네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에 산다고?
되물으니
 
아니~~내아파트 ..
 
도통 뭔소린지..몰라서 내아파트가 뭐야? 어디있는건데? 하니
정말 천진한 얼굴로 빨간기차 있는 놀이터 옆에 아파트라고 하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주택공사에서 지은 주공아파트 였어요...
 아파트 외벽에 LH 라고 크게 적혀있으니..
저학년들은 내아파트라고 읽고 었던거...ㅎㅎㅎㅎ
(근데 또 알파벳은 대강 아는데도 LH 가 내로 보였다는게 재미있었어욬ㅋㅋ..)
 
그 대화를 끝으로 2학기 부터는 딸내미 영어공부를 열심히 시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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