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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일본 한류잡지 인터뷰 .jpg
게시물ID : humorbest_950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곰
추천 : 21/9
조회수 : 1334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9/24 13:1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9/24 08:12:11
Q. 최근에 외운 일본어는?      혜정- "울지마" 악수회에 온 팬분이 너무 기쁜 나머지 우셨어요. "울지마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몰라서 악수회 후에 배웠어요.
 유나- "또 봐요" 악수회에서 외웠어요. 
 지민- 모르겠음;;;; 
 초아- 메챠메챠 (엉망진창) 소리가 귀여워요♪ 

 Q. 가장 동경하는 사람은? 
 유나- 해외아티스트 리한나. 체구는 작지만 무대위에서는 매우 파워풀하고 노래도 잘해서요. 
 혜정- 저번에 a-nation에서 동경해오던 세네루 (Che'Nelle)를 만나서 기뻤어요. 
 지민- 한국 아티스트는 이효리선배님 이고, 일본 아티스트는 사이나링고 상. 동경사변 좋아해요. 
 초아- 저는 하마사키 아유미 상, 아무로 나미에 상, 코다 쿠미 상. 그리고 day after tomorrow. 서양은 mary j. blige를 좋아해요.    설현- 일본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 상의 팬이라서 [실연쇼콜라티에]도 보고있어요 한국에서는 엄정화선배님, 이정현(아마;)선배님의 퍼포먼스와  패션을 동경하고 있어요.
 찬미- 보아선배님은 일본어도 유창하고 영어도 잘하시는데, 게다가 댄스랑 노래도 잘 하시고 만능스타 이시잖아요. 다방면으로 활약하시는 점을  정말 동경하고 있어요. 
 민아- 저도 보아선배님, 그리고 FTISLAND, CNBLUE선배님도 일본이나 해외에 많은 팬분들도 계시고 동경해요. 일본에서는 모델 키시모토 세시루 상이 귀여우시다고 생각해서 잘 보고 있어요. 

 Q, 일본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에요? 
 유나-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거나, 맛집탐방을 해보고싶어요.
 지민- 패션아이템을 사러가고싶어요. 한국에는 없는 귀여운 스니커즈도 많이 있으니까 
 혜정- 저는 스키야키가 맛있는 가게와 맛있는 라면집에 가고싶어요. 고기 너무 좋아요! 
 초아- 기회가 있으면 작은 이자카야에 가보고싶어요 

 Q. 어렸을 때 장래의 꿈은?      혜정- 승무원
 지민- 가수 
 유나- 저도 가수 
 설현- 저도. 처음에는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셨는데, 교복모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한 계기로 허락해주셨어요. 
 초아- 대학 전공은 항공이였는데 역시 가수가 되고싶어서 가수의 꿈을 좇았습니다 
 민아- 저는 연예인. 아빠는 의사가 되길 원하셨던거 같지만... 
 찬미- 초등학교 3학년 때 춤을 시작하면서 부터 춤 활동으로 여러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Q. 만약 내가 남자라면 멤버 중 누구와 사귀고 싶나요?
 혜정- 저는 민아. 저와 동갑인데 완전 분위기도 다르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요. 
 유나- 찬미. 제일 어린데 잘 챙겨주고, 챙겨주는 걸 좋아해서 남자친구도 잘 챙겨줄 것 같아서. 
 지민- 설현. 설현이는 세상 남자들의 로망인 긴 머리이고(웃음). 겉보기에는 살짝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이지만, 실은 순진하고 보살펴 주고  싶은 귀여운 여자에요 
 초아- 저는 저요. 자기자신을 자기가 제일 알고 있어서요(웃음).
 설현- 민아언니. 자기 자신은 애교가 없다고 말하지만, 제가 보면 행동이나 몸짓이 매우 귀여워요. 
 민아- 저는 유나언니. 제일 차분하고 여성스러워요. 
 찬미- (고민하면서) 설현언니.. 청순한 면도 있으면서, 애교랑 장난기도 있고 다양한 많은 매력이 있어서. 게다가 나이스바디이고(웃음). 

 Q. 메이크업 요령은?     찬미- "흔들려" 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는 입술춤이 포인트였어서 빨간립스틱을 발라서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어요.
 설현- "단발머리" 때는 상큼발랄한 느낌이여서, 아이메이크업도 자제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했습니다. 입술도 반짝거리게 했어요

 Q. 그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민아- AOA의 춤은 운동이 되는 안무가 많이 있어서 저희 춤을 따라하시면 이뻐지실거에요. 
 혜정- 저는 스트레칭을 좋아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스트레칭을 거르지않고 하고있어요. 
 유나- 음악활동을 하지 않은 동안에는 꽤 먹어서, 신곡이 나오기 전에 다같이 다이어트에 힘써요(웃음). 컴백 전에는 밥을 보통 때의 1/3 정도만 먹고  간식도 먹지않고, 미네랄워터만 마시면서 하루에 14시간 정도 안무연습을 합니다. 
 초아- 살이 빠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탄력있는 건강한 몸을 유치하기 위해서 열심히 근력운동도 하고있어요. 
 지민- 저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그래도 그 한 끼는 참지 않고 먹고싶은 음식을 먹어요. 다이어트 라고 해서 먹고싶은 음식을  참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서(웃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그리고 커피랑 녹차를 좋아해서 그것도 많이 마시고 있어요. 


출처 dc aoa갤러리 닭강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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