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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먹을 각오하고 쓴다..솔직히 오유 씹선비들..어후 짜증나
게시물ID : humorbest_956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랑해앙프
추천 : 289
조회수 : 20208회
댓글수 : 6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07 16:51: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07 16:45:28
 
오유 죽순이 나...
 
얼마전 베오베 글 중에서
 
 
 
남편이 연대 다니는 학생이고 생활보조금으로 월90만원씩 나오고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말한 모든것이 모두 거짓말..
 
부인께서 결혼전에 몇몇개는 알았지만 이미 배솟엔 애기가 있었고 해서 그냥 결혼..
 
지금은 쌍둥이 애기 낳고 잘 살고 있는데...몇몇 큰 거짓말이 탄로가 나서..아주 힘들어 하며
 
헤어짐을 결심하며 하소연 한 글을 읽는데
 
그 부인분이 90만원과 육아보조금? 20만원 인가 합친것으로 뭐뭐 쓰면 항상 돈이 부족하다 하니..어쩌다 하니
 
 
 
 
댓글..아주 난리났더만요
 
나도 생활비로 마트가서 막 사지 않는다..저렴한 곳 찾아서 목록 써가며 한개씩 산다고 부인 공격
 
또..무슨 나도 지금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그 정도갖고 이혼한다는것은 도피일 뿐이다.
 
책임질 행동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라....후
 
 
남의 인생을 참 쉽고 편하게 말할 뿐더러...핵심은 남편이 문제인데.. 왜 공격은 여자분이 받아야 하지?
 
물론 그 여자분도 더 참고 돈도 아껴쓰고 햇으면 더욱 좋았겟지만..온갖 거짓말에 둘러쌓인 남편보다는 아닌것 아님?
 
아 글고 본인 애 기르느라 힘든걸 왜 그분한테 뭐라 하는것임?
 
그냥 이런 남편 만나서 하소연 한 것이고 그것으로 위로받을만한 상황이면 그것으로 끝내야지..와...
 
왜 여자분이 공격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아해가 않가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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