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형, 건프라, 피규어 관련 서적 리뷰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56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셀피나
추천 : 72
조회수 : 12799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07 20:10: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07 16:39:27
P20141006_215142868_CB059F8F-152D-4AC3-83D0-608D204F7E6A[3].jpg
에... 어찌보면 책게로 가야되나 싶기도 한데... 장게에 항상 나오는 질문들이 사실상 관련 서적 몇권 사면 다 해결될 질문들이 많죠;;;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 혹시나 이제 막 모형에 입문하시려거나 하는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시작하실 수 있게 모자란 글빨과 사진빨에 리뷰를 살짝 해봅니다...는 사실 요즘 작업을 거의 안해서;;; -ㅁ-;;; 뭐라도 올릴 건덕지가 필요하기도 했네요~_~;;;

쨋건... 간혹 '어디가면 볼 수 있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데, 돈 조금 쓰시더라도 책으로 보고 정확한(은... 약간 부정확하거나 메이커에 편향된 점도 있지만;;;) 정보를 얻으시고 시작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끄적거려봅니다. 

P20141006_215306767_CC90BB62-5825-42C6-8200-8F3457F75898[1].jpg
먼저 피규어 자작하시거나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피규어 서적입니다.

P20141006_215337633_1D6188B3-2A95-48D4-9CF3-878E8949A2D2[1].jpg
P20141006_215356217_767A61D2-4833-40BA-9E35-6153DCA8969D[1].jpg
언제나 그렇듯이 덕력충만한 저는 원서먼저 샀다가 번역판을 사게 되는;;; 그런;;; 뭐;;; 그렇죠;;;
초급편과 중급편이 있는데 이는 사실 초급 중급이라기 보다 소조편, 조각편 으로 나뉘는게 더 용이해 보입니다.
같은 조형을 만들더라도 소조로 만드는것과 조각으로 만드는것은 꽤나 차이가 있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20141006_215520498_6832C8F0-BC87-4EFF-948E-7426AAA2E170[2].jpg
먼저 피규어의 달인 초급편입니다. 점토를 이용해 제작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아주 기본부터 나오기에 정보력 제로에서 부터 보셔도 무관할 정도입니다. 내용은 뭐... 제작 내용이 거진 다라 이정도로만;;;

P20141006_215641118_3FEB154F-28E9-4034-A044-F0A562457CED[1].jpg
이건 피규어의 달인 중급편입니다. 폴리 퍼티를 이용해 깎아나가면서(조각) 조형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론 이방법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폴리퍼티로 조형을 하면 물성이 굉장히 안정적이고(개인적인 생각) 가공성이 좋습니다. 단지 냄새와 분진덕에 건강에 안좋을꺼라는 생각...

P20141006_215708818_2ADE3AC6-4999-43AE-940E-DECD6EE35CFF[1].jpg
깎아 나가는 과정입니다. 소조와는 다르게 부품분할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듯...

P20141006_215719221_0A6961DC-C21D-4DA8-BE92-C98F457220DC[1].jpg
그리고 초급편에는 없는 복제방법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P20141006_215744438_779600D5-55BF-4F89-9989-A3A04AD2944A[1].jpg
간단한 조색정보등도 나와있습니다... 만 이는 실질적으로 도색을 하게 되면 노하우도 필요하고 실력도 필요하고;;; 정보도 많아야 되는;;; 그래도 기본은 나와있으니 나쁘지 않습니다~_~

P20141006_215807199_999ED0BD-D8AC-4AF1-BB62-EBB922A0BE41[1].jpg
요 근래 나온 피규어의 교과서라는 서적입니다.

P20141006_215831431_A80EBC37-A02C-491E-A0D3-082F645F1797[2].jpg
기본적인 재료는 위의 재료들과 중복되지 않게 에폭시로 작업을 해줍니다만,

P20141006_215900451_C7F2DD5C-090E-4E9A-9025-354E96F6CFDB[2].jpg
개인적으로 이 책을 추천할 수 없는게,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 조각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게 에폭시의 장점인 소조를 버리고 조각으로 가는건... 이해가 잘 안되는;;; 냄새가 안나서 쓰나?;;; 에폭시에 칼 대본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어떤 에폭시든 딱딱해서 칼이 잘 안들어 갑니다;;; 될수 있으면 소조로 조형을 끝내야 되는게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닥 이해안되는 내용;;;;

P20141006_215926247_5C12BAE6-F4EC-4F9B-BF2B-C3DBD3BAE5BC[2].jpg
복제에 대해서도 '피달 중급편'과 별반 차이나지 않는 내용이라;;; 뭐;;;

P20141006_215941748_B5B180C7-47FA-419F-B3A5-8154C4D59EB4[4].jpg
도색정보도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교과서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이는... 뭐... 그렇네요;;;

P20141006_220010383_2EF94649-369A-4EC9-BAC3-6B4414C908AA[1].jpg
그리고 구관 자작에 대한 서적 두권입니다.

P20141006_220116861_9E1B002B-61AE-4848-929A-EF7754B29631[2].jpg
'diy 구체관절인형'은 약간 특이한 방식의 제작을 합니다.
유토를 이용해 제작을 하는방식인데요;;; 유토의 가격과 취급방법을 생각하면 초반 비용이 만만치는 않을 방법이지만, 유토는 재사용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장비만 갖춰진다면 사용이 용이하기때문에 아주 나쁜방법은 아닌듯합니다...만...

P20141006_220132816_95E644A5-873C-4218-918B-4C2EF51E79C2[1].jpg
P20141006_220154864_D9A35A51-4310-4157-914C-671CC5B70C15[2].jpg
가장 큰 단점인 유토만으로 완성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석고로 틀을 짜고, 석분점토로 떠내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비용이 2~3배 더 들게 됩니다... 탈포기로 복제하지 않는 이상엔 이방법이 나쁘진 않지만, 한 10회정도의 비용이면 탈포기를 사고도 남을듯한;;; 그런;;;

P20141006_220216345_8FA7E632-2BEC-46A9-A97B-CCB0EF91B8AA[1].jpg
그리고 '요시다식 구체관절인형'입니다. 이건 현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스폰지를 이용한 조형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또한 시작 비용이 어느정도 들지만, 조형이 곧 완성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조금 더 편하고 바로 시작 할 수 있을정도가 되기 때문에 입문자용으로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P20141006_220224912_211DB655-4714-4424-B983-24481C80D0A7[1].jpg
내용도 괜찮고, 분할방법이라거나 관절제작노하우등도 꽤 자세한 편이라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P20141006_220340201_C87B0DF6-60BA-4CD7-9DAD-DE4B65AA65FC[2].jpg
그리고 피규어 관련 일본서적 몇권입니다;;; 국내에 판매하는지는 잘 기억이;;; 쿨럭;;; 쨋건 나름 추천할 만한 책들이라, 살짝 리뷰해봅니다.

P20141006_220426448_1B2B6960-1575-456D-9687-F4ED83BB4F69[1].jpg
대략 철컹철컹하기 딱 좋은 표지의 1권입니다... 이걸 처음 봤을때 '하아...잘못 샀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P20141006_220430949_361A0236-2E3D-4AE1-B634-D0D3F235767E[1].jpg
뼈대만들기부터 꽤나 세밀하고 유용합니다. 철사에 관절과 근육을 분리해서 만들고 나중에 언제든 포징 수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근육의 양감같은걸 미리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제작이 가능할 정도의 방법입니다. 괜찮!!!

P20141006_220521328_54337F2F-822E-4BE3-A4BB-139DCD7F4CB1[2].jpg
그리고 피규어지만 생략해서는 안되는 주요 해부학적 특징들을 간단하고 쉽게 풀이해놨습니다. 쇠골과 견갑골, 칠경추, 승모근등 이런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피규어는 일러스트를 베이스로 제작하는것이지만, 주요 면들은 설명이 잘 안되어 있는 일러들이 많기때문에 필요한 요소죠~

P20141006_220548410_76F8E962-4BFF-4684-883D-F234FDC4F235[1].jpg
1권에서 믿음을 얻어 구입한 2권입니다.

P20141006_220607907_808784CE-938A-4E5B-A693-A168596449B4[1].jpg
기본적인 자세에서 어느정도 역동적인 포즈로 바뀌면 긴가민가 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또 실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왜 비키니야?'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근육의 볼륨이나 허리의 틀림, 팔과 어께부분의 면등을 볼려면... 뭐... 어쩔수 없는겁니다. 옆에서 대신해줄 사람도 없고;;; -ㅁ-;;; 조... 좋은 자료가 맞습니다!!! 전 순수하니까요~_~*

P20141006_220617790_F8084298-42D9-4124-A2E9-A7B97E7701F5[2].jpg
그리고 아까 적은대로 역시나 참신한 뼈대 사용법입니다. 1편에서는 점토였는데 2편은 에폭시입니다.

P20141006_220659537_FB982A93-D49C-4913-B89A-5E2F5D759E4D[1].jpg
소조작업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정석입니다. 에폭시를 올리고 양감, 질감표현을 다 해주는~ 위에 피규어의 교과서는 좀... 

P20141006_220708753_BF871355-7E06-45F0-83EF-2BF3748FAEAB[1].jpg
그리고 3편입니다.

P20141006_220720793_B193B3F3-003E-441C-92D8-7B4E3E35D1C3[3].jpg
제작한 피규어의 분할과 복제, 도색, 조립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P20141006_220727626_A4551625-7A38-42B7-85D4-42187467D98E[2].jpg
조색정보도 어느정도 충실하고,

P20141006_220744465_52EA5C02-09CF-4C97-B769-1F3DA089AE34[1].jpg
복제방법도 틀을 제작하는 요령등을 쉽고 좋은 보기들로 설명해놨습니다. 여태 본 복제 방법중에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듯 한;;; 
일본어 잘하시면 추천드립니다~_~ 저는 못해서;;; 흙...ㅠ_ㅜ 

P20141006_220800242_FE858E82-34AF-4982-AF38-67059BA90AB6[2].jpg
이것은 피규어 도색과 개수등의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P20141006_220815891_98D9AB45-A3E3-4EC7-A892-A5C229DACE19[1].jpg
눈도색의 시작부터

P20141006_220831672_F1423CE6-693A-4AE4-8760-253DE9C0A9F4[1].jpg
통자형 피규어의 도색 마스킹 질감표현

P20141006_220842770_AA75518F-1F23-4401-B694-73F2048685EF[1].jpg
크리어쳐물 도색방법까지 다양한 피규어도색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몇가지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는데(일본어를 못해서;;;) 열심히 찾아보고 돌아서면 까먹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P20141006_220921724_76BADF5A-C2D7-4F2E-A479-FC626052DA06[2].jpg
이건 좀... 자작피규어만드는 방법인데 누님이 좀 그래서;;; 사진을 일부러 좀 작게;;; 쿨럭;;;

P20141006_220927588_A10ACCF4-62BC-4EDC-8B74-A7DD28D1A13D[2].jpg
소조로 기본적인 조형을 하고

P20141006_220933886_6DE70353-ED23-4753-B56D-AF81039454C3[1].jpg
폴리로 코어를 제작하는 방식

P20141006_220945125_9FA8CADF-3888-4198-8219-155488A22B8F[1].jpg
복제의 활용까지 자작피규어 제작의 상급자용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 너무... 다이너마이트 바디라... 제취향엔... ㅠ_ㅡ

P20141006_221031576_F35C46CD-1B9C-4327-A169-FA8159FE3397[1].jpg
이건 야마다 타쿠지씨의 작품 화보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많이들 생각하는 케릭터 피규어와 그 퀄리티의 개념보다 하나의 디오라마를 위한 피규어제작으로 보시면 될듯하고, 오락성을 위한 '작업'보다 예술을 위한 '작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20141006_221043031_9C063EE3-A0F8-4C6F-B575-6AB444263543[1].jpg
위에 말씀드린대로 전체적으로 화보의 이미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작은 조형물에서 시간과 공간과 공기까지 표현해 낼수 있는 그런 작품을 좋아하고 저 또한 그렇게 되고 싶은데, 현실은 니코니코니?

P20141006_221122194_AA05AD20-B820-47EF-9080-7B0AAE8AB941[2].jpg
이런 작품도 좋은거 같아요~_~ 화보집 제목처럼 어릴적 모형점 전시대를 보는게 지금 쌓여진 모형탑을 보는거 보다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합니다~_~;;;

P20141006_221147406_162C711C-2F96-4A84-9F74-DAA69CEBCEE7[1].jpg
들판에 자동차 나무 티테이블~ 좋네요~ 물론 전 차도 없고 애인도 없으니 저런거 못만듭니다... 젠장...

P20141006_221208514_15ABF1D6-6FA9-4773-9EE9-51A2166614D0[1].jpg
P20141006_221232241_678B5829-BF84-4BE8-BB4D-A2DDA69AA943[1].jpg
요런 작업도 참 재밋는듯합니다. 순간이 영원이 되는 순간이 영원이되는 순간이 영원이 되는 무한 루프!!! 누구나 즐길 수 있을만한 작품인거 같아요~

P20141006_221253207_0E98EFBE-2F22-4FAC-AAD2-1D259C9359DE[1].jpg
마지막즘 보시면 제작기가 나옵니다. 스컬피와 에폭시로 조형을 하는 방법이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작업자체에는 크게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화보 자체가 괜찮아서 반반~ 인 느낌이네요~

P20141006_221504295_87AB8A7B-0B4D-48C8-AB70-7B3788FB5A26[1].jpg
그리고 모형계의 교과서가 되버린 노모켄시리즈와 건프라 좋아요입니다~ 이건 정말 사놓으면 좋다! 라고 말씀드릴만한;;; 뭐;;; 그런 겁니다;;;

P20141006_221528053_77ED5E48-897F-4CD7-A231-D4F2019FA081[2].jpg
먼저 1권입니다. 1권은 입문용이라는 개념이 강해서 처음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 카달로그 형식의 설명이 많습니다.

P20141006_221540292_5BD9B153-17FC-41DD-A310-72F2774E88D6[1].jpg
이런 제품 설명들이 좋은점은 제품을 구입할때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작업이 무엇인지, 써야되는 재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가격정보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때 한정적인 금액에서 계획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일본 기준의 가격이기에 국내에선 약간 좌절;;;

P20141006_221553391_F203DFCB-894E-4F79-BFF7-7BD0AEC4E763[1].jpg
부품을 잘라내는 방법도 체계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P20141006_221604297_264DAEEB-B1B7-4484-85EF-456EC9F55412[2].jpg
그리고 개조에 대한 내용

P20141006_221615511_44279F97-B3E5-44AD-8A75-7BD033B6E567[1].jpg
이... 거의 밥로스의 '참 쉽죠?' 느낌이지만, 이 역시 체계적으로 시작하기 좋은 느낌이죠~

P20141006_221625879_580A84FA-CB83-4D33-91C4-D2CCD1A6614E[1].jpg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일본내 웨이브, 타미야, 군제제품을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정보들은 부족합니다.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고급기종을 가시는 분들에겐 약간 부족한 느낌?

P20141006_221703525_C83BD099-2714-40AA-8F0E-C3DCC39B0AA1[1].jpg
에어브러쉬의 각종 테크닉, 도막에 먼지가 들어갔을경우의 해결책도 나옵니다~ 초급편은 지금의 제가 다시봐도 아직 정확히 모르는 내용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죠~ 추천 쾅쾅~

P20141006_221739789_81980E81-85A1-494C-A737-E17A47491977[1].jpg
중급편은 조금더 퀄리티 있는 제작기가 많습니다. 밀판제거라든지, 파팅라인제거 방법의 경우의 수같은것도 잘 나옵니다.

P20141006_221752075_86B614D3-E7DE-4606-BA85-822FCE6C611C[1].jpg
오토/ 에어로/ AFV의 각 부분명칭 해설등도 되어있습니다. 정말 충실한 책이 아닐까 하는....

P20141006_221802944_56B9BE58-8615-4771-94F7-B9B1200F742C[3].jpg
도색방법과 마스킹방법, 데칼 접착 색구분등 뭐... 이건 더 리뷰할것도 없을거같;;;

P20141006_221812565_5B3A9C8B-5C8C-4DA0-9A43-00C57FE2CF2F[1].jpg
에어로도

P20141006_221823507_6DDC0A24-56C1-497F-9070-1A39E9B1BB46[1].jpg
AFV도

P20141006_221846708_08B5D660-5598-4F30-8622-81CA5C3EDAA5[2].jpg
심지어 일반적으로 거의 구하기 힘든 레진의 경우도 나옵니다. 히트프레스에 대한 내용들도 잘 다루고 있기때문에 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P20141006_221937458_93389CB7-1103-4848-95C0-77C595634BD0[1].jpg
그리고 가장 나중에 나온 노모켄 건프라~

P20141006_221946950_6F0B2332-00F6-4250-A95C-7739A522A942[2].jpg
먼저 등급부터~

P20141006_221955758_1DE48555-D930-44CD-81DB-E0DA2E846F46[1].jpg
공구 카달로그는 1권에서도 충분히 다뤘지만, 건담마커같은 재료들도 있으니 한번 더 보셔도 될듯한~_~;

P20141006_222004574_5A2621ED-D080-43C7-A08A-2A46C766F81B[2].jpg
그리고 따지고 보면 가장 많은 궁금증을 만드는 건담 마커/ 붓도색... 실제로 웹검색으로 암만 뒤져도 원하는 답과 작례는 얻기 힘드실겁니다만...

P20141006_222016365_D8E38989-3AFB-4A9C-872B-891CB8489BBF[1].jpg
마커작업으로 만든 완성작...

P20141006_222036181_BF0AD9CD-F6F9-4C4B-B064-AA38B2F14755[2].jpg
붓도색 완성작... 입니다... 햐... 금손...

P20141006_222054247_6081B15B-A01A-4DC1-9E0A-D06EB3D1DF4D[1].jpg
데칼 붙이는 방법과 데칼 트러블시 해결방법등도 수록되있습니다.

P20141006_222111377_5EBB2843-40F2-41E8-B9F5-2FAE89F3044A[1].jpg
에어브러시 도색...

P20141006_222137134_A7309A2F-95A7-488F-9D8F-4C050EFBC75B[2].jpg
하드 웨더링...

P20141006_222157114_6D232F03-418D-4E87-AF8E-797486DD38D9[1].jpg
구판개수방법까지...

P20141006_222213311_B2104D2E-17D7-46E5-BB88-FB884E3546FC[1].jpg
쩌... 쩐다;;;

P20141006_222227691_3FA694A5-F715-4106-904D-1BCC6D8F71DD[1].jpg
그리고 LED작업...

P20141006_222243144_1B59A757-A3F8-4344-A197-81284243C050[1].jpg
풀 스크레치 빌드(완전자작)...

P20141006_222252372_AAB1581A-B7A8-421E-8F0D-B5669A4E0A59[1].jpg
전시와 보관방법마져도;;; 다나옵니다;;; 정말 충실한 책입니다... 노모켄은 말할 필요없는 책이죠... 이쯤되면 제가 책팔려고 글쓰는거 같;;; 쿨럭;;;

P20141006_222310026_6DDAD708-E764-4FF4-88A7-DB4A4692749B[2].jpg
그래도 '노모켄은 너무 어려울거 같애...', '나는 저렇게 까지 필요없어...'하시는 분들은 이쪽을 보셔도 될듯합니다.
오오고시와 와타나베max의 건프라 좋아요인데 원래 여성모델러 입문을 위한 책인걸로;;; 쿨럭;;;

P20141006_222326125_EF9193A1-10EA-4C41-A1C0-1D3F3C7ED41E[1].jpg
대략의 책의 진행방식은 오오고시와 맥스씨의 만담형태(?!)로 진행됩니다. 액트의 제목처럼 비싼 모형공구의 대용품이라거나

P20141006_222334697_3D695109-FC39-462D-AB8D-CA31368302AA[1].jpg
작업환경만들기, 초보자에게 맞는 프라모델 선택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P20141006_222405371_8CE41288-BB68-4E31-8AAC-E2DB898B1195[2].jpg
이건 정말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다시한번 보시라고;;; '손톱깎기면 되요~'라고 항상 반론이 나오지만, 진짜 가조완성파 일수록 좋은 니퍼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자르는 순간 결과물의 퀄리티가 결정되는 가조에서는 니퍼하나에서 퀄리티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저처럼 도색하고 이것 저것 하는 사람이야 손톱깎기로 자르고 수정하고 도색하면 표시 안나니 오히려 상관없는데 게을러서 작업시간 단축할려고 사용할 뿐인거죠;;;
구입하시는 킷이 한두개야 몇만원이겠지만, 그게 쌓이고 쌓인다면 그것의 가치도 무시할 수 없는건데 약간 투자해주세요;;; 이건 부심이고 뭐고가 아니라 진짜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P20141006_222413349_FFFC7897-D39A-4375-AD38-FF5CC8C02C38[2].jpg
간단한 마커사용법

P20141006_222445858_629740DB-69DD-40E6-8CE8-C2FBFD5C27B7[1].jpg
에어브러쉬 선택방법

P20141006_222500293_13938F1B-D492-4EA6-BE69-129E99662945[1].jpg
도색방법

P20141006_222510482_3A2F4DBF-A6FC-4AFF-A69F-79C16B286EAD[2].jpg
와타나베 맥스의 맥스식 도색법(인데... 이게 원래는 그냥 명암도색인데 단순화과정과 이것저것 되서 맥스식 도색이 유명해진겁니다. 원래는 그냥 명암도색이 옳은 방법인거같은?;; 쨋건 쉽고 편한 기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등도 나옵니다.

P20141006_222536097_66083D2A-1D65-489B-B04B-F11CC1ACEBFA[1].jpg
그리고 마무리~_~ '여성프라!'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풀어놓은 책이고 제작난이도도 쉬운편이니 라이트하게 즐기시는 분들은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P20141006_222558521_F80F4E7F-CFDF-4C83-BADE-C50C857A17E7[2].jpg
그리고 에어브러시 테크닉 가이드와 전차디오라마 만들기입니다.

P20141006_222623294_6813BB04-354B-4EBE-8509-9C3340302385[1].jpg
테크닉 가이드는... 조금 내용이;;;

P20141006_222641746_69AE6C2E-D37E-4C39-A9A8-E53B7B4C4EB4[1].jpg
에어브러쉬를 사기 전에 전단용으로 나와야 될거같은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쨋건 특징 비교등 어느정도 체계적인 자료들이 꽤 있습니다.

P20141006_222657801_4B85EA0B-1444-4695-92FF-C6461AD79D2D[1].jpg
기본적인 도색방법과

P20141006_222714347_9CC6F070-FE0C-4AFD-BA9C-B70CCD5DF8B0[2].jpg
P20141006_222720156_07375719-4C8C-4F19-8034-3DE21B7566E8[1].jpg
각종 위장 패턴 그리기들도 있습니다. 브러쉬 관리법같은것도 나와있어서 나쁘진 않은듯하지만, 대략 비슷한 내용들이 노모켄에 나와있음으로 반드시 사야될 정도의 내용은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P20141006_222756338_86E9D15C-0C19-489F-942B-F86F8631BC9D[2].jpg
전차디오라마 만들기입니다. 1/35피규어 제작과정인데, 사실 이책이 오래된건지 아니면 눈이 높아진건지... 국내에도 멋지고 세련되게 도색 잘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입문에만 응용하시고 나중엔 국내 모델러분들의 작례같은걸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_~

P20141006_222814748_80D8CC34-72C3-4A1F-BB0A-A8A9F9EDD61A[2].jpg
P20141006_222840925_BDC565AE-4C89-423C-8488-BFC07D11ADCE[2].jpg
책의 제목답게 디오라마를 표현하는 각종 기법들이 나옵니다.

P20141006_222857928_3071F5C2-D35D-4E4E-96C5-8A342ADDD810[2].jpg
P20141006_222907839_91628DEB-FCD1-4C0F-9CAE-9FA607E5A18D[1].jpg
퀄리티 높은 베이스를 제작하는 방법도 나오기에 디오라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P20141006_222949093_A7AF284A-0FF7-4957-B9BE-29D53C2F8EB1[1].jpg
그리고 이건 반드시 모형용은 아니지만, 조형에 도움이 될만한 서적들입니다. 이런류의 자료들은 꽤나 많기 때문에 이책들을 반드시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단순히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P20141006_223012521_AA3013FD-CD9D-4AEE-B7E8-34999015D2B7[1].jpg
조형할때 기본이 되는 골격에서 부터

P20141006_223036782_CBEF3D51-27A3-4F72-BCD6-55912CE74629[1].jpg
근육의 위치나 표현등이 잘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쓰는 해부학 서적같은 경우 가격이 꽤 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자세하게 나오는 조형서적도 좋은 듯한~

P20141006_223051279_FD5E53AA-7CBF-483B-9BD1-3FA5DEE28FDB[1].jpg
P20141006_223110126_4B372A85-714E-4514-A3C7-54A27F157F30[2].jpg
P20141006_223139243_396F2283-99E0-4924-909C-4D28CCCA2C50[1].jpg
P20141006_223159844_28920EF1-7AB7-499F-830F-B26C345B28A0[1].jpg
그리고 이건 미국 원서인데... 생각보다 내용이 별로 없어서... 비싼돈주고 샀는데... 그냥 자랑... 크흙....

뭐... 그렇네요;;;
정보라는게 이제는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찾아지는 시대지만, 그래도 자신이 필요한 정보라면 그만한 가치를 지불하는것 또한 자신의 컨텐츠를 존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고, 그 과정에서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기에 미리 손해본 제가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실패를 덜하시길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 봤는데 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쨋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프라모델 관련 질문들은 제 대화명 누르시면 어지간한 궁금증은 풀릴정도로 글 작성을 해놓은거 같으니 한번 봐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 쿨럭;;;
쨋건... 좋은밤 되세요~(__)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