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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어제꺼 보면서 가는중인데
게시물ID : humorbest_964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뇌반짝
추천 : 42
조회수 : 675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23 14:56: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23 07:29:58
 메인메치에서 리더인 남휘종이 그 팀에서 제일 먼저 공격 당한건 신아영의 촉으로 포장되긴했지만 남휘종이 신아영한테 '왜 지목안됬는지 알겠냐?' '너 거기 있어서 든든하겠다'라던가 처음 팀짤때부터 신아영이 의식하고 있던걸 살살 건드려서 빡쳐서 공격함.
 
 최연승팀에서 김정훈이랑 하연주를 리더에서 배제했다 쳐도 게임특성상 상대팀 리더에 대한 어느정도 실마리를 잡지못했을때는 먼저찍은 사람 칼집내봐서 소거해나가는게 맞는데 자기가 쌍칼맞고 반대손에든 무기가 방패가 아닌이상 팀에서 김유현에 대한 의심을 걸도록 유도해야하는게 맞는데 오히려 장동민이 의심을 하자고 제기했을때 의심없이 가자고 만류..
 
 장동민은 이미 최연승을 리더로 생각하고 있었고, 아무래도 최연승팀은 리더를 공개했기때문에 상대팀의 최연승에 대한 액션에 민감해질수 밖에 없었고 최연승이 장동민한테 최초로 쌍검에 맞았을때 바로 최연승팀에서 의심을 거는 모습도 상대 입장에서는 더욱 확신을 갖고 최연승을 먼저 보내기 좋은 위치였음.
 
 개인적으로 남휘종씨에 대해서 이미지도 많이 좋았고 시즌 2때도 그랬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그림을 너무 우선시하는 경향이 남아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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