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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보는 문명5 과학승리(스압) -5-
게시물ID : humorbest_982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님
추천 : 15
조회수 : 569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30 17:45: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26 11:22:52
-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ivil&no=4270&s_no=4270&page=1
-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ivil&no=4272&s_no=4272&page=1
-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ivil&no=4274&s_no=4274&page=1
-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ivil&no=4278&s_no=4278&page=2

오랫만에 만나는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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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이 필요하지 않은 잉카

턴골 1원 깎아줍시다. 그럼 높은 확률로 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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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의 도시를 점령하고 얻은 사치를 팔아 추가 골드를 확보합니다.

다만 주 거래대상이 카르타고라는게 좀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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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 주변에 알박기를 시전할거다'를 돌려서 말하면 국경개방이 됨

고전시대 국경개방은 난 니새끼 통수를 칠거다를 돌려서 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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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추가 과학자 과학보유량이 1100을 넘었습니다.

게임이 대략 230턴을 전후해서 끝이 나고 남은 100턴동안 아카데미를 통해 수급할 수 있는 과학력은 약 1100정도니 손익분기를 넘었습니다.

가차없이 과학력을 부스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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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도국하나 없는 제 의견은 묵살될 뿐

귀찮기도 하고 괜히 불똥튈바에는 대표단따윈 보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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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표는 건축입니다.

과학승리에 큰 도움이 되는 대보은사를 먹기 위해 전진합시다. AI들은 자질구레한 사회정책을 찍느라 합리를 늦게 여는 편이므로

대보은사를 먹는 타이밍도 꽤 느린편입니다.(가끔 합리를 일찍 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꿈도 희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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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는 오늘도 알박기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박아놓은 알때문에 교역로가 텨저서 자멸할 위험이 있으므로 정복승리는 사실상 힘들어진 상태...

사실 과학승리는 정복승리가 수틀리면 하기 제일 좋은 승리..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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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대륙을 횡단하는 카르타고의 개척자들

하지만 막을수 없ㅋ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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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넌 나랑 이판끝날때까지 친구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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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목표는 천문대를 짓기 위한 천문학 연구와 망치 및 병원을 건설하기 위한 생물학입니다.

특히, 천문대는 산을 끼고 있으면 과학력 50%를 증가시켜주는 좋은 건물입니다.

단, 입지를 지나치게 타는 편이라 건설하기 매우 힘든편이란게 단점..
(아무래도 산은 장애물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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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켈트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저랑 카르타고랑 전쟁하면서 힘이 다 빠진 상태라 여기저기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을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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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맵은 2순위 연구 목표가 천문학일 정도로 중요 연구과제이지만..(도국을 빨리 만나야 우호도 쌓기가 편하므로)

판게이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심할경우 비행기 뜰때까지 어선하나 개발 안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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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조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전쟁을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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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승리에 도움이 되는 사회정책은 합리주의와 후원 2티어 스콜라 철학정도입니다.

특히 외교승리시 부족한 과학력을 스콜라 철학을 통해 많이 메꿀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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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협약을 잘 맺어놓으면 한턴에 2~3개씩 연구가 가능합니다.

고고학과 과학이론을 동시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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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로 개발한 석탄은 각 국가에 팔아버립시다.

어차피 해군 안굴릴 거면 각 도시당 1개씩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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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은사 완성

이제 연구협약으로 과학력이 50% 더 증가합니다.

100을 먹으면 150이 된다는 이야긴데, 일반적으로 연협으로 먹는 과학력이 천단위를 찍는 편이므로 시너지는 말도안되게 강력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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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 완료되었습니다.

전쟁을 한다면 야포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는데,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원이 석유입니다.

야포개발 이후, 2~30턴 안에 석유를 확보해서(연구하든, 구매하든) 1차 세계대전 전투기를 소수 보유해주지 않으면 

상대 1차 대전 폭격기에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가는 야포를 볼 수 있습니다.

신난이도에서 야포 타이밍에 점령전이 정체되는 주 원인 중 하나가 폭격기에 의한 야포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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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승리는 손놓았으니, 연구소를 짓고 과학력을 뻥튀기 합시다.

합리주의를 어느정도 찍고 연구소를 짓고 인구를 좀 더 확보하면 총 비커가 턴당 7~800을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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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식량 5를 제공하는 병원을 지어줍시다.

인구 2명 반을 먹여살릴 수 있는 좋은 건물입니다. 인구수 = 과학력인 문명5에서 추가 식량과 행복도를 제공하는 건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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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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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삼

꼬라지 보니 곧 비난 쳐날리면서 깽판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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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 1티어를 찍어주면 이제 다른 전문가들도 과학력을 생산합니다.

여기에 갓세종의 종특까지 발휘되어서 한국이 과학깡패가 되는거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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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념을 정하고, 최종적인 편가르기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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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의 움직임이 에든버러로 향하는 것을 봐서는 켈트와 또 싸우려는 듯 합니다.

타이밍 좋게 선전포고하고 막타를 먹으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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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 연구가 끝나면 문명5 진정한 깡패유닛인 소총병을 생산 가능합니다.

머스킷 - 소총병 시점이 정복전쟁이 제일 활발한 타이밍 이때 열심히 싸워서 로켓포로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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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재주부리는 카르타고와 러시아의 뒷통수를 치고 막타를 선점하기 위해 기병대를 뽑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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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잉카에서 비난이 터졌습니다.

근데 먼나라라서 별로 상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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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비잔틴과의 우호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어차피 잉카는 열게임 중 열판은 평등을 고르기 때문에 저랑 친하게 지낼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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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선전포고를 준비합시다.

는..불쌍해서 봐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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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턴에 터지는 비난;

이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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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는 별개로 현대시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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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는 사실상 과학승리 경쟁에서 저만치 멀어진 상태입니다.

타 국가에 스파이를 보내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상대 과학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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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간 스파이는 증기기관을 물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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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갈만한 국가도 없으므로 상업도국의 우호도를 얻도록 합시다.

도국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더니 불행관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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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후, 보이는 방어적

지가 선전포고하고 뚜들겨 맞고 온갖 삽질은 다하는 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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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은 체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념밸런스 자비좀..고난이도에서 평등 고르기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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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타를 노리는 2차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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