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205080006755 제가 아는 어머님이신데 며칠 전 안타까운 일을...
저시력 아들을 둔 분이신데 아들이 다닐 특수학교를 방문하고 왔다가
무단으로 들어왔다고 추궁하는 울산 강북 교육청 장학사의 전화를 받고 분한 마음에 그만...
일반적이라면 몇 번 전화통화하며 싸우고 말겠지만 힘든 삶을 살아가는 장애 자녀의 부모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은 발인도 안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엄마 없이 살아가야 할 그 아이와 홀로 키워야 하는 아빠를 생각하면 참...
그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