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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능가하는 영재 등장에 세계수영계 술렁‥
게시물ID : humorbest_98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1
추천 : 201
조회수 : 17393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2/11 19:32: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2/11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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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이크 맥쿼리 게임 3연패.

서울사대부중 1학년 이호준 (만 13살)


박태환의 중학교 1학년때 기록 전부 능가할뿐 아니라, 만 13살때의 '소프'와 '해켓'의 기록도 능가


이호준 - 키 181, 발사이즈 285

박태환 - 키 183, 발사이즈 270




김우중(37) 코치曰 


“400m 경기가 끝난 뒤 대회 관계자들이 부르길래 뭔가 잘못된 일이 있을까 걱정하며 찾아갔는데

호주 수영 관계자들로부터 ‘지금까지 3분대에 진입한 13세는 없었다. 이호준의 경기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번 대회의 격을 높여줘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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