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밀가루를 끊은지 만 6일째.
게시물ID : humorbest_987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좋아
추천 : 71
조회수 : 14710회
댓글수 : 4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2/13 18:2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2/13 08:06:16

부종이 좀 심해서 큰 맘 먹고 밀가루를 끊었습니다.
이틀정도 지나니 위장이 편해지고,
4일쯤 되니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자고 일어나도 얼굴이 많이 붓지 않고,
더불어 약간의 감량 효과도 있네요.










밀가루 끊고 이틀 후부터 미친듯이 햄버거가 먹고싶더니,
지금은 막 끓인 짜파게티가 먹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 
밀가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랑 밀가루!!!!!!!!!!!!!!!!!!!!!!!!!!!!!!

햄버거 먹고싶엉!!!!!!!!!!!!!! 햄!!!!!!!!!!버!!!!!!!!거!!!!!!!!!!!
짜파게티에 반숙 후라이 올려 먹으면 쫀맛인데!!!!!!!!

햄버거가 너무 땡기면 감튀를 만들어 케찹에 찍어먹는걸로 대신하는데,
짜파게티의 오묘한 화학 조미료 짜장맛은 대체할게 없네요. 후후....
짜파게티랑 햄버거 사진 좀 올려주시죠....
눈으로라도 먹게.........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