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후쿠시마 수산물의 현재
게시물ID : humorbest_996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쩜..
추천 : 51
조회수 : 9299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02 21:34: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01 20:56:35
한국이나 일본이나 방사능검사 체계는 똑같습니다
수입식품기준치 100Bq속에 세슘이외의 모든 핵종이 들어 있다고 감안하는것이
한국과 일본의 검사체계입니다..
후쿠시마수산시험장 어장환경부장이 동영상에서 출연하고
기준치 100Bq이 엄격하다고 일본은 말합니다..물론 한국도 따라하고있구요.. 
동영상에서는 스트론튬이 세슘다음 양적으로 많다고하면서 얼버무려버리는데, 바다에는 지난 일본해상보안청이 조사한 자료에의하면 절반이 스트론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그러면 미국을 살펴보면 미국은 세슘이 무려 1200베크렐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의 100Bq기준보다 무려 12배가 높습니다.
단순기준치숫자로 보면 그렇습니다
허나 미국은 각종핵종마다 검사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플루토늄검사도 물론 요구합니다 ,기준치가 무려 Kg당 2Bq로 여기에 넘사벽이 있는셈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근본적으로 수산물을 좋아하는 민족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외산도(수입)도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세슘기준치가 무려 1200Bq이여도 수입이 미미하기 때문에 일본산수산물이 미국 전체 인구대비 영향은 미미 합니다(미국의 식량자급률이 그만큼 높다는이야기)..
그러면 한국은 수입이 어떻까요? 우리밥상 거의(?) 절반 이상이 수입품이죠?
후쿠시마제1핵발전소의 오염수가 완전히 멈출때까지는 생선류의 방사능 수치는두자리숫자를 유지한다는 생각을 머리속에 각인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