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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말에 주차무개념을 보고 한마디 해줬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40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레스큐
추천 : 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19 13:33:24
아 물론 얼굴에 대놓고 말하진 못했지요 사람이 없으니 ㅋㅋㅋㅋㅋ 일단 어제 날씨도 좋고해서 여자친구와 4단 도시락을 꽉꽉 우겨 채워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역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붐비더군요 문제는 주차!!!! 파워주차!!! 쒯당ㄴㅁ리ㅏㅓㅇㄴㄹ뻑 주차!!! 주차 자리가 없어서 넓디 넓은 주차장을 돌아다니고 돌아니다고 또 돌아다니고 돌고 돌고 그러다가 돌아버릴뻔....... 어쨋든 주차자리 발견!! 했느데 이러 ㄴ쒯ㄷ비ㅏㅓㅁㄴ아ㅓㅁㄴ깨나ㅣ엄ㄹㅇ개 ㅅ미넌멀이ㅏㅓㅁ 주차를 아주이쁘게 해놓으셨더군요 .... 엿먹으라고 좁게 남아있는 주차자리에 차를 쑤셔넣어봤으나....들어는 가더라구요.... 근데 못내려 ㅅㅂ.............. 엿같아서 ㅅㅄㅂ 하고 나와서 다른데 아주 멀리 먼 옛날 다섯아이가~♩~ (아놔 이게 아니자나) 아주 멀리 주차를 하고 화가 나서 한마디 남겨주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뻐큐머겅~ 두번머겅~ by 오유인(여자친구보고 쓰라했더니 씐나서 쓰더라구요 ㅋㅋㅋ) 어쨋든 쪽지남겨놓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 그리곤 즐거운 피크닠이었으나........존나춥넥 -_-;; 어린이 대공원에 여자친구랑 가실려거든 옷따따하게 입고 가셔요 가볍게 입고 갔다간 거기있는 사자 가죽이라고 맨손으로 벗겨서 입고 싶은 심정이 되십니다. 나란사람 이런사람...차주인 만나도 안쫄고 말할 그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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