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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94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모란★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01 20:59:37
오늘고백햇습니다.
1년정두?
바라보던
친한여자친구애게
고백을햇습니다
나너좋아한다구..
솔직히 전
기대안햇습니다
왜냐면그냥
제맘을숨기고싶지않앗거든요
더이상은..
근데요..
결과가......
ㅅ..생겻어요
오유 에잇는행님들
제나이는 13입니다
너무빨리생겻나싶네요..
오래가게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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