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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일본 응원단 주위에만 욱일승천기가 있음!
게시물ID : humordata_1145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파이어그린
추천 : 2
조회수 : 10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2 04:12:17

http://www.youtube.com/watch?v=yRHaqPp4FwY&feature=plcp

런던올림픽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선수들 입장하기 전 일본 응원단 주변에 주목하시길 

일본 응원단이 조직적으로 플래카드 현수막을 준비하고 거대 욱일승천기도 챙겨와서 의도적으로 흔들고 있는데 


이건 일본 응원단들이 자국의 제국주의 시절에서 비롯된 선민의식을 욱일기를 통해 드러내고 있는 것이고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자였던 한국인들을 조롱하고 자국 팀의 기세를 북돋우기 위해서 가져온 깃발들임...


그리고 일본 선수들도 이 욱일기를 보면서 이러한 잘못된 차별적 메시지를 딱히 견제하지도 않았고

FIFA와 IOC에 이러한 일본 응원단의 비매너 정치적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해야 함 !












아래는 유로 2012에서 러시아가 받은 처벌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2012 경기장에서 응원단의 '부적절한 행위'에 가차없이 제재를 가하고 있다.

UEFA는 26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축구협회와 스페인축구협회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관중들이 인종차별적인 응원문구를 연호하고 비슷한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까지 내걸었다는 이유에서다.

UEFA가 관중의 부적절한 행위 때문에 러시아축구협회를 징계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UEFA는 비슷한 문제로 러시아에 이미 세 차례나 징계를 내렸다.

러시아의 극성팬들이 지난 12일 열린 폴란드와의 경기(1-1무승부)에서 경기 진행을 방해하는 폭죽을 터뜨리고 불법적인 응원문구를 사용한 데 대해 3만 유로(약 4천400만원)의 벌금을 매기기도 했다.

러시아와 그리스와의 조별리그 경기(0-1 러시아 패)에 대해서는 비슷한 이유로 3만5천유로(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UEFA는 러시아 관중이 체코와의 경기에서 경기장 진행요원을 폭행하고 상대 팬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이유로 12만유로(약 1억7천만원)의 벌금 폭탄을 내렸다.


징계는 벌금뿐만이 아니다. 

러시아는 몸싸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다음 유로 2016 대회 예선에서 승점 6점을 감점당해야 할 처지다.

러시아축구협회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의할 방침이지만 이대로 확정된다면 다음 대회 예선 통과는 사실상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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