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특별기획- 외노자 낫띠따 이야기 (외전)
게시물ID : humordata_1146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미르
추천 : 4
조회수 : 5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3 15:06:59

예전에 낫띠따 이야기 못보신 분들은 아래글 먼저 읽어 보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12005&page=1&keyfield=&keyword=&mn=&nk=%B1%E8%B9%CC%B8%A3&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12005&member_kind=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


'낫띠따의 눈물'


제 1부 : 무료 배급소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낫띠따.

 

 

생계가 어려워 이국 땅까지 날아와 돈을 버는 낫띠따는 끼니를 자주 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인근에 무료로 점심을 주는 곳이 생겨나서 겨우 점심을 해결하게 된 낫띠따는


"부탄에서는 이런 음식 생각도 못해요... 진짜 맛있네요."


라며 기뻐했습니다.





제 2부 : 외국인 노동자 차별에 대한 시위에 나간 낫띠따.

 

낫띠따는 3개월 동안 일하던 공사장에서 월급 한푼도 못받은 체 쫒겨나야만 했습니다.


분노한 낫띠따와 같이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은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대한민국땅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설 땅은 없었습니다.





3부 : 다시 일을 하는 낫띠따.

 

낫띠따는 쉴 수가 없었습니다.


낫띠따가 돈을 보내주지 않으면, 부탄에 있는 가족이 굶기 때문입니다.


낫띠따는 그렇게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제 4부 : 엄마!

 

영상통화를 마친 낫띠따는 pd의 손을 잡고는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