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 있던 시절 만난 개독 아줌마에 대해서 썰좀 풀겠음 맨 뒤 바로 앞자리에 앉았는데 옆옆 자리에 머리 산발을 하고 풀어헤친 아줌마가 앉는거 아니겠음?(참고로 캐나다 버스 맨뒤 바로 앞자리는 가로로 되있는게 아니라 지하철처럼 앉게 되어있음 그렇게 세칸만 앉음)그때부터 좀 쎄하긴 했는데 가만 있었음 근데 이아줌마 앉자마자 큰소리로 중얼거림 자세히 알아먹진 못했으나 헬이 어쩌고 헤븐이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어딜가든 레퍼토리는 다 비슷한듯 그 아줌마 신기한게 중얼거리는데 맨앞자리까지 들릴만큼 소리가 들림 진심 무서워서 얼렁 내림 물론 내가 내릴 정거장에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