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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안티를 만든 궁극적인 원인~!
게시물ID : humordata_1209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Full◈
추천 : 11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06 14:14:35

힐링캠프에서 타블로가 나온 이 후로 다시 한번 타블로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 역시 타블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블로를 보면 이렇게까지 사회적 이슈가 되고 끊임없이 나오는 안티들을

만든건 타블로 본인 스스로가 만든 거라고 생각된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온 수재임은 틀림없지만 타블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의심을 사게 만드는 허풍을 집어넣은 이야기들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났다고

내보이려고 했던게 문제 아닐까요?

 

대표적인걸로 3개만 봐도 그렇죠.

 

첫번째는 아직도 자기 스스로도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CIA에 합격했었다는 얘기랍니다.

지도 스스로 얘기할때는 누가 알겠어?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뭘 알아? 라는 생각을 깔은체

입방정을 떠니 그 어떤 누가 타블로란 사람에 대해서 이를 악물고 안 찾아볼까요?

 

CIA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만이 지원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주권도 외국인도 안되는 오직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그런데 여기 CIA에 서류 전형을 합격 했다고 나중에 자기가 얘기하기로는 간단한 사무직 같은거라고

둘러댔지만 지가 분명히 처음 얘기할때는 마치 CIA에 정식 합격한 것처럼 떠들어댔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두번째는 학교 다닐때 클린턴 대통령에 딸 첼시한테 장난 쳤다는 얘기.

 

도대체 한 나라의 대통령의 딸이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한테 돌을 맞고 장난을 받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경호를 받을까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사람들이 응? 이라고 할 만한 얘기들을 마치 사실인 것 마냥

허풍을 있는 대로 집어 넣고 떠들어대니 그 누가 타블로를 좋게 볼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 스탠포드 다닐때 교수랑 썸씽이 있어서 좋은 점수 받았다고?

참.ㅋ 니가 그렇게 자부심 쩔어서 있는 허풍 없는 허풍 쳐 집어넣는 세계 최고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한낱 개인적인 감정으로 점수를 준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니가 그렇게 떠들어대니 그냥 믿을 수 밖에 없는 전혀 사실 확인이 불가능한 얘기들을

방송에서 얘기하고 다녔으니 수 많은 안티 팬들을 만들 수 밖에...

 

물론 악의적으로 타블로를 깎아내리는 건 당연히 옳지 못한 일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까지 만든 것도 허풍과 살을 덫대서 마치 사실인양 얘기하고 다녔던

타블로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최고의 대학을 나온 연예인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타블로만큼 그 연예인을 까고 또 까는 사람들 봤나요?

 

아니요. 그런 연예인들은 자기 학벌에 대해서 떠벌리지도 않았고

살도 붙히지 않고 허풍도 떨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방송에서 살을 있느대로 붙히고 있는 허풍을 끌어 모아서 얘기를 해댔으니

자기 스스로가 이렇게까지 안티팬을 만든 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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