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안 맞는 거 아는데;;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할 것 같은 사항이라 유자게에 올립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가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오셨습니다.
오늘 아침을 먹은 뒤에 배를 깎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제 저녁에 배를 먹었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어... 마치 무시('무'의 경상도 방언) 같아."
항상 하나로마트에서 샀었던 과일은 맛있었던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눈에 포장지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허술한 포장지 보자마자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ㅡㅡ
이게 말로만 듣던 가짜 달걀에 이은, 가짜 배가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