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흥미로운걸 발견해서 몇장 올려봄
얘는 커틀피쉬라는 오징어의 한 종류임.
얘는 보호수단이 없기때문에 변장술을 마스터했다고하는데 저기 가운데 있는게 이 아이의 다리임. 몰랐죠?
우리의 학자님들께서는 오징어를 가지고 실험을 하려고 자갈 속에 넣어놈. 아래쪽에 변장을 하고 있음
흰 돌을 몇개 집어넣자 순식간에 흰 무늬를 만드는걸 볼 수 있음. 뭐 물고기들은 시력이 나쁘니까 발견하지 못하겠죠?
지금까지는 자연적 상태에서의 변장이었고 이번엔 인공적인 환경에서 변장을 시키는데... 보다시피 좀 잘 못함
약간 비슷하게 줄무늬를 두껍게 바꿨음
조금이라도 안보일려고 다리 들어올려서 줄에 맞추는거 ㅋㅋㅋㅋ
난 오징어니까 원빈으로 변장을 하면 되겠네
이세상의 모든 오징어들이여 희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