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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진리.
게시물ID : humordata_1338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촌최사장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5 17:33:02


완전 이상형의 여인네들이 나타나고,

그 여인네들이 서로 나를 막 유혹한다.

하지만 딱 한명 나의 이상형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와는 이야기도 잘 통하고,

이상하게 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준다.

그리고 그녀가 야릇하게 날 유혹한다.

잠시 멈칫하지만, 용기를 내어 그녀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둘은 장소를 옮겨

둘만 남게 되고,

그녀와 나는 눈빛을 나누며 서로 입술을 맞대려 한다.............


















그러면 여지없이...


화장실간다고 깨어서,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잠들면 절대 꿈은 다시 이어지질 않고,

혹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쯤엔 알람이 울리고

알람을 끄고 제발 꿈만 마무리 짓고 깨자면서 다시 잠을 청하면

엄마가 들어와서 이불을 젖힌다.



그리고 꿈은 끝난거다.









그리고 그런 꿈이 있는 날마다.

항상 같은 패턴은 반복되고,


결정적인 순간은 결코 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꿈에서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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