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가입” 소개팅서 말했다간 퇴짜
직장인 유모 씨(28)는 최근 소개팅 자리에서 ‘아차’ 했다.
상대 여성에게 무심코 “재형저축에 들었다”고 말했는데 여성의 표정이 급격히 싸늘해졌다. 재형저축은 연봉 5000만 원 이하의 직장인이나 연간 종합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개인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다. 유 씨는 이후 그 여성을 다시 만날 수 없었다.
기사 내용이 유머....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30320/538269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