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색이 나임)
엉덩이는내쪽에있는거야..난민망해서고개를숙이며음악을들으면
하지만그건잠시
오늘날씨좀더워서사람들암내가장난아니였지..
... 그래..날씨가더워서나는거야라고생각했는데..그순간..뿌우
난음악을듣고있었는데그런소리가나온거야..
배경음악에깔리는음처럼 도레~도음이 청량하게들렸어..
하지만 그게음이아니라는건 내자리에서 냄새가나는순간부터였지..
이건마치
5일정도숙성시킨 장의외침이라고해야되나..
암튼 군대로따지면 화생방이였지..
왜과학시간에는 따스한공기는위로간다고하잖아..
방귀는 공기보다무거운가??가스인데??자꾸내려와내머리쪽에머문거야
그러자 그녀가 날보며인상을 쓰더니 내리더라.
난그날제대로된지옥철을 탔지...
이뻐도 안생겨요